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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목숨 구하려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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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2024.06.15 11:06
7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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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만 날리지 않으면 참 좋은데 말이죠…


GOP에 있을 때 소초 옆 한 켠에 더 이상 쓰지 않고 있던 군견 막사가 있었죠.

꽤 크고 튼튼하게 만들었는지 사용하지 않은 채 몇 년이 됐음에도 멀쩡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 년 중 하루만 추모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7 / 1 페이지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2.♡.224.214)
작성일 06.15 11:10
교육 보람이 있는 개예요. 같은 막사 내에 있는 병사들을 완전히 숙지해서 물라고 해도 명령불복종 ㅋ. 그 녀석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영특해요.

봉구봉지미님의 댓글

작성자 봉구봉지미 (112.♡.129.33)
작성일 06.15 11:11
개 키워보고 싶어요.
현실은 냥이 3마리… 벅차요…ㅜㅜ

선플라우어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선플라우어2 (210.♡.146.177)
작성일 06.15 11:14
전 냥이 키워보고 싶어요. 근데 강쥐 두 마리. 한 놈은 10살(펫샵에서 뭣 모르고 사옴) 한 놈은 1살(강원도 화천 유기견센터) 입양 둘 키우기도 힘들어요.

업쿼크님의 댓글

작성자 업쿼크 (1.♡.217.19)
작성일 06.15 11:15
진짜 이녀석들은 너무 믿음직 해요

마티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티스 (211.♡.192.81)
작성일 06.15 11:18
뭔가 의사 소통이 된다는 게 이런 느낌 이겠죠?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6.15 11:32
@마티스님에게 답글 단순히 밥 줘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겠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14.♡.156.50)
작성일 06.15 15:04
고양이는 저러면 놀라서 숨을텐데 개는 참 든든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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