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도 즐거운 토요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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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시간이 되면 힘든 몸을 끌고 집에 갑니다.
토요일 습관대로 눈이 떠지면, 산책하고 와이프와 함께 동네 인기카페로 후다닥 갑니다.
다행히 손님이 없어 앉아 창가의 자리를 선점하고 커피를 즐겨봅니다.
외국 느낌이 나고, 커피가 맛있어서 자리 있음 꼭 커피를 즐기는 곳 입니다.
토요일의 여유를 좋아하는 카페에서 와이프와 담소를 즐기는 아침 시간이 참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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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님의 댓글
저는 구도 잡는 것부터 몰라서 그런지 생각대로 사진이 안나오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구요...
암튼 덕분에 좋은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