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플레이해본 게임들 간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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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 올렸던 예전 글에 최근에 플레이한 게임들을 업데이트했습니다.
★★★★★ 걸작. 완전 추천.
★★★★ 수작. 저랑 취향이 맞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 평작. 할만 함.
★★ 평작 미만
★ 졸작
- 위쳐3 (★★★★★)
- GTA5 (★★★★★)
- 호라이즌 제로 던 (★★★★★)
- 문명5, 6 (★★★★★)
- 블러드본 (★★★★★)
- 포탈1, 2 (★★★★★)
- 잇 테이크스 투 (★★★★★): 우주명작. 같이 게임할 사람을 찾는 게 제일 어렵습니다.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
- 언차티드4 (★★★★★)
- 라스트 오브 어스 (★★★★★)
- 갓 오브 워 (4) (★★★★★)
- 하데스 (★★★★): 액션쾌감이 좋습니다.
- 슬레이 더 스파이어 (★★★★): 중독성있는 로그라이크 카드게임. 아재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한 판에 40분 정도로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아직 안 해보신 분들께 추천.
- 용과 같이 7 (★★★★): 저는 용과같이 0, 극1, 극2,를 재밌게 해서 7도 재밌었습니다. 여주인공인 사에코가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재 게임패스에 용과같이 3, 4, 5, 6 모두 올라와있습니다. 용과같이7 외전도 추천하고, 8은 아직 안해봤지만 게임패스에 올라오면 바로 할 겁니다.
- 저지 아이즈 (★★★★): 이건 아마 게임패스에는 없을텐데 제가 세일 기간에 산 것 같습니다. 용과같이 스튜디오에서 만든 키무라 타쿠야 주연의 게임입니다. 일본 드라마 하나를 보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시면 즐거운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스테프 케이스: 초능력 추리 어드벤처 (★★★★):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오는 추리어드벤처게임입니다. 피나는 사랑입니다. 2탄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 반교 (Detention) (★★★★): 2차대전 이후 대만의 역사와 분위기를 잘 담아낸 수작입니다. 공포어드벤처 게임입니다.
- 고로고아 (★★★★): 예술적인 퍼즐게임.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3 (★★★★):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 다크소울 3 (★★★★)
- P의 거짓 (★★★★): 블러드본을 잘 벤치마킹한 소울류 게임. 소울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할만 합니다. 저는 중간에 엇박자 공격하는 보스를 못 깨서 접긴 했지만요..
- 발더스게이트1 (★★★★)
- 오브라딘호의 귀환 (★★★★): 흥미로운 방식의 추리어드벤처. 추천할 수 있습니다.
- 투더문 (★★★★): 감동적인 스토리 게임.
- 더 페데스트리안 (★★★): 심심풀이용으로 괜찮은 퍼즐 게임입니다.
- 슈퍼리미널 (★★★): 심심풀이용으로 괜찮은 퍼즐 게임입니다. 이건 아직 진행 중인데 페데스트리안보다는 덜 재밌습니다.
- 오리와 눈먼 숲 (★★★): 괜찮은 2D 메트로베니아 게임.
- 다키스트 던전 (★★★): 마음같아선 별 다섯 개를 주면서 여러분을 다키스트 던전의 세계로 초대하고 싶지만...
- 디스 워 오브 마인 (★★★): 전쟁의 참상은 잘 공감이 갔지만 게임 자체가 막 재밌지는 않았습니다.
- 브란테경의 삶과 고난 (The life and suffering of Sir Brante) (★★★): 한 사람의 인생을 쭉 따라가면서 선택을 하여 인생을 결정하는 게임입니다. 가볍게 즐기기에 좋습니다.
- 시로나가스 섬으로의 귀환 (★★★): 섬에서 일어나는 연속살인을 풀어가는 추리어드벤처게임입니다. 할 만합니다.
-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 텍스트 간의 관계를 이어나가면서 추리를 하는 게임입니다. 흥미로운 게임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게임 스토리를 추가적으로 만들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불과 얼음의 노래 (★★★): 작은 리듬게임입니다. 박치가 아니라면 그냥 한번 해보기로 좋은 게임.
- 발라트로 (★★★): 카드덱 빌딩 게임. 트럼프카드로 하는 슬레이 더 스파이어입니다. 턴제로 즐기기에 괜찮은데요, 슬레이 더 스파이어만큼의 몰입도는 아니었습니다.
- 굶지마 (don't starve) (★★★): 생존게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쓰론브레이커 (★★★): 위쳐 세계관을 활용한 카드게임. 흥미로운 스토리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컵헤드 (★★★): 20세기초 미국의 만화풍으로 즐기는 슈팅게임입니다. 이미지는 귀여운데 난이도는 귀엽지 않습니다.
- 인투더브리치 (★★★): FTL제작사가 만든 턴제 전략게임입니다. 아재들이 가볍게 즐기기에 좋습니다.
-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 깔아는 놨는데 손이 잘 안 가는 게임. AAA게임인데 제 취향에는 안 맞은 듯 합니다.
- 브리지 컨스트럭터 포탈 (★★): 포탈보다 흥미가 덜합니다.
- 언더테일 (★★): 깨긴 깼는데 딱히 감흥은 없었습니다.
- 더 롱 다크 (★★): 생존 게임.
- 마이 타임 앳 포셔 (★★): 힐링 게임이라고 해서 깔아는 놨는데 손이 안 가네요.
- 뱀파이어 서바이버스 (★★): 중독적이기는 한데, 한 판 깨는데 30분씩 걸리니까 시간이 아깝습니다.
- 스택랜드 (★★): 처음 플레이할 때는 많이했는데 관심이 오래 가지는 못하더라구요.
- 터모일 (★★): 석유찾기 게임. 잔잔하게 하기는 좋은데 오래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 스카이힐 (★★): 빌딩을 내려오면서 적을 죽이는 턴제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한번 해볼만은 한데 타인에게 썩 추천을 못하겠는 게임입니다.
- 휴먼 리소스 머신 (★★): 코딩 게임. 일을 하는 건지 게임을 하는 건지 헷갈려서 접었습니다.
- 펀치클럽 (★): 깬 다음 생각해보면 시간이 아까웠던 게임.
- PC 빌딩 시뮬레이터 (★)
잠만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