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도 좋지만 관리도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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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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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이 후원계좌를 열어 후원을 받으면 그다음에 나올 말들은
'후원금을 투명하게 사용하였나' 로 일부 공격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영자님이 각종 패치 등 개발에 열중하시는 상황에서 후원까지 법적 문제없이
면밀하게 챙기시는 것도 어려움이 따를 듯 합니다.
이에, 별도의 운영진을 모집 or 선출하여 후원 모금 관리, 사용처 정리, 게시판 관리,
운영규정 정리(회원간 논의를 통해) 등등을 진행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제가 도울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돕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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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yulining님의 댓글
후원금의 투명성은, 장기적 경우의수를 걱정하기 보다 단기적인 지출 문제 때문에 목소리 나온거라,
이 문제는 정확하게 지출되는 항목의 100오픈하고, 서버비용같은 공식표기된 금액을 이체내역 공개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후 후원금 운영에 대해선 몇가지 경우의수 마련해서 회원들에게 의견을 조율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정확하게 지출되는 항목의 100오픈하고, 서버비용같은 공식표기된 금액을 이체내역 공개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후 후원금 운영에 대해선 몇가지 경우의수 마련해서 회원들에게 의견을 조율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은퇴한옆집사장님의 댓글
통상 이런 경우 모집된 후원금들은 신탁계좌 개설을 하고 선출된 비대위 위원들이 공동관리를 하게 될거 같습니다.
따라서 비대위 선출이 우선이어야 할테고 그 다음에 신탁계좌 개설을 하고,
그 계좌를 비대위 공동 관리하면서 별도 지정되는 회계펌에서 감사역을 맡아야할거 같네요.
그 이후에 재단이건 조합이건 개인사업자건 법인이건 설립된 시점에서 집행되고 설립전 사용된 비용들은 설립 비용으로 회계처리하게 될거라고 판단됩니다.
이후에도 후원금은 신탁형태의 계좌로 관리되어 임기를 두고 있는 비대위원들에 의해서 운영측에 제공되고 월별 회계 공시를 하게 되는 프로세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
따라서 비대위 선출이 우선이어야 할테고 그 다음에 신탁계좌 개설을 하고,
그 계좌를 비대위 공동 관리하면서 별도 지정되는 회계펌에서 감사역을 맡아야할거 같네요.
그 이후에 재단이건 조합이건 개인사업자건 법인이건 설립된 시점에서 집행되고 설립전 사용된 비용들은 설립 비용으로 회계처리하게 될거라고 판단됩니다.
이후에도 후원금은 신탁형태의 계좌로 관리되어 임기를 두고 있는 비대위원들에 의해서 운영측에 제공되고 월별 회계 공시를 하게 되는 프로세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
무구정광님의 댓글
후원 관련해서, 후원방법의 세세한 지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후원자명(통장기재명의), 후원 한도, 후원현황게시, 지출현황게시 등등의 사항이 필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