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이미 지고있네요.

랩소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51.238

2024.04.15 09:13

160

검색

지난 토요일에 다녀온 群馬の関越ハイランドゴルフクラブ입니다.

그 전주에 벚꽃이 60-70%정도 였었는데 이미 지고있더라구요.

벚꽃잎으로 뒤덮힌 그린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바람불면 벚꽃잎이 눈처럼 내리는데 이쁘더라구요.

1.5라운드였는데 마지막 9홀은 체력적한계를 맛봤습니다.

랩소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잡일전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11.151)

2024.04.15 11:28

골프장에서 보는 벚꽃도 예쁘군요.
골프는.. 배워보고 싶은데 뭔가 엄두가 안납니다.
집 근처 연습장 있던데 가볼까.. 싶네요

랩소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51.238)

2024.04.15 11:39

@잡일전문가님에게 답글 집근처에 연습장있다니.. 그런 복이 어디있나요? ㅎㅎㅎ
연습장가려면 차타고 최소 20-30분은 가야되는 환경이라...부럽습니다.
다른운동도 그렇지만 골프는 1살이라도 어릴때 배우는게 좋습니다.
저도 50가까이되서 다니기 시작했어요. 체력이 딸려요...

잡일전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11.151)

2024.04.15 11:42

@랩소디님에게 답글 엇. 그렇군요.
연습장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지도로 보니 골프장은 자전거 타면 한 20분 걸리겠더군요;

지난번 한국 갔을 때.. 자주 가던 당구장 사장님이
'넌 임마 일본 갔으믄 골프를 쳐야지. 그래야 내가 놀러가지'
라고 이틀을 내리 갈구셔서 =ㅅ=;;;;

배우긴 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