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함께 <1980> 보고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156 조회
2 댓글
4 추천

본문

<서울의 봄>을 워낙 흥미롭게 본 터라, 와이프와 함께 또다시 극장을 찾았습니다.

 

영화는 음.. 기대가 컸던 탓인지.. 솔직히 그저 그랬습니다..

 

저와 달리 와이프는 상영 중간중간 눈물을 많이 흘리더군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다룬 영화가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인지라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관객수 30만은 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 2

삼학년삼반님의 댓글의 댓글

@북별님에게 답글 독립영화이기때문에 요즘 드라마와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신파라고 하긴 그렇지만, 오래된 드라마 <전원일기>를 봤을때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 
클로즈업 된 화면으로 연극 한편을 본 기분이랄까요?!..
전체 107 / 1 페이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