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 먼 '제 4 이통사'…스테이지파이브, 작년 '적자경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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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의 주관사인 스테이지파이브는 제4 이동통신사 법인 출범을 앞두고 작년 적자 경영이 심화했다고 밝혀.
자본잠식 규모는 약 1685억원으로 증가했고, 영업손실도 130억원으로 확대.
스테이지파이브는 이는 인프라 투자 등 전략적 투자로 설명하며, 향후 흑자전환을 목표.
그러나 제4 이동통신사 출범과 관련된 대규모 투자로 인해 우려가 계속.
스테이지엑스가 제시한 3년간 최소 투자액은 총 6128억원.
하지만 이 같은 규모는 이통3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국망을 구축할 시 큰 폭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높아.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
"(일본의 제4이통) 라쿠텐모바일이 밝힌 5조80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과 한일 양국의 설비투자(CAPEX) 규모를 비교해 볼 때 스테이지엑스가 향후 5년 간 전국망 구축을 위해 집행해야 하는 설비투자 비용은 3조1000억~3조6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자본력이 중요한 시장에서 카카오로부터 계열 분리 중인 스테이지엑스에 대한 우려는 커질 수밖에 없다. 결론적으로 스테이지엑스의 시장 조기 안착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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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67810?type=journal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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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님의 댓글
정부도 저 업체도....또 저 상황을 아는 사람이면....
저런거 애초에 생각도 안하는데...
기자만 헛물켜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