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연간 구독권 약 20% 인상…한 달간 할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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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은 내달 1일부터 연간 구독권 가격을 기존 대비 약 20% 올린다고 21일 공지했다.

이번 인상은 신규 가입 시에만 해당한다. 기존 회원은 그동안의 요금을 유지할 수 있다.

티빙은 새로운 요금제 정책에 따라 기존 연간 9만4800원이던 '베이직 구독권'은 11만4000원, 기존 13만800원이던 '스탠다드'는 16만2000원, 기존 16만6800원이던 '프리미엄'은 20만4000원으로 올린다.

다만 신규 회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 달 이상의 연간 구독권 가격을 27% 할인하는 이벤트를 적용한다.

(후략)

댓글 7 / 1 페이지

AppleAde님의 댓글

넷플릭스 5천원 요금제(FHD급, 1인, 중간광고 포함)가 나왔을 때는 '정말 창렬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요. 가면 갈수록 '합리적'인 요금제로 굳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모른직다님의 댓글의 댓글

@AppleAde님에게 답글 놀랍게도 광고 요금제도 동접 2기기까지 가능합니다;; 전 넷플 광고요금제에 만족중이라 디플도 광고요금제 도입 고려중이라는데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MarginJOA님의 댓글의 댓글

@AppleAde님에게 답글 티빙도 광고 요금제 있어요.. 근데 그건 그거고 뭔 깡으로 가격을 저렇게 인상하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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