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amp] 윈앰프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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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KST - Techspot - 이 소식을 퍼나르는 저는 고백하건데 과거 Winamp의 추종자였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그 이름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한때 과거 Winamp는 용산 전자상가에서 조립 PC 컴퓨터를 사보신 분들이라면 기억하시겠지만 용산의 Windows 95/98 에는 아예 번들 수준의 소프트웨어였습니다.



오늘 이 Winamp의 개발사 LIama Group (이전 레디오노미 / Winamp 브랜드 소유자)에서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Winamp는 2024년 7월 1일에 Winamp 뮤직 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합니다.


LIama Group은 Winamp 의 부활로 오늘날 음악 산업이 직면한, 음악 산업 신규 진입의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Iama Group은 2024년에 5만명의 아티스트를 유치하는 것을 비롯해 향후 5년안에 100만명의 음악 창작자들을 이 혁신 플랫폼을 통해 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LIama Group은 Winamp 제품 라인의 주요 3가지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 Winamp for Creators는 음악 실현을 위해 특별히 맞춤 크리에티터 플랫폼을 제공
  • Winamp Collaborator는 음악편집자, 음원권리권자, 방송플랫폼이 새로운 비즈니스와 창의적인 파트너를 발견하도록 도움제공
  • Winamp Player는 중심인 사용자들의 원활한 음악 경험을 약속

댓글 24 / 1 페이지

무명님의 댓글

지금도 현역입니다.
음악방송 에는 최고죠  지금도  사용합니다.

metalkid님의 댓글

아직도 저는 윈엠프 만한게 없어요.
설치하고 나면 음메메에에에 하는 양 울음소리는 그대로 둘려나요.

트리에님의 댓글

와... 말이 안나올 정도로 추억 돋네요. 
이걸 다시 떠올리게 될 줄...
파이어폭스님 및 댓글로 정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윈앰프 음악방송하는 법 찾아서 방송하고, 방법 여러명에게 알려주고 그랬는데....
신청곡 들어오면 소리바다에서 받아서 틀어주고 그랬죠.
옛날 생각나네요.

Lucas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저도 JerAudio 많이 썼어요. 윈도우 갈아 엎을때마다 까는 필수앱이었죠. 스킨 포함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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