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4 울트라, 1분기 가장 많이 팔린 안드로이드폰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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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4 울트라가 1분기에 가장 많이 팔린 안드로이드폰에 올랐습니다.


시장조사기업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2024년 1분기(1월~3월) 가장 많이 팔린 단말기 Top 10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상위권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아이폰 시리즈였습니다.


그리고 5위는 삼성 갤럭시S24 울트라로,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의 1.9%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갤럭시S23 울트라(6위, 1.3%)보다 한단계 뛰어오른 것입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S23 시리즈 중 울트라만 Top 10에 이름을 올린것과 달리 올해는 S24 노멀 모델도 9위(1.0%)를 차지했습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고약상자님의 댓글

1위한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4.4%라는 것은, 굉장히 많은 제품이 나오고 있고, 시장 나눠먹기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말일 겁니다. 즉, 몇 위냐가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이죠.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브랜드별 통계도 같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애플: 28.39%, 삼성 23.93%, 샤오미 11.37%, 기타 8.07%,
그리고 그 아래부터 기타에는 들지않는 나름 메이저 브랜드 (오포, 비보, 화웨이, 리얼미, 모토롤라 등) 들이 이어집니다.
시장을 상위 3개 회사가 독식하는 구조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레비뉴 기준 통계를 보면 더 극명합니다.
애플: 41%, 삼성: 18%, 샤오미 6%, 오포: 6%, 그리고 비보가 4% 입니다.
그 아래는 통계에 잡히지도 않는걸 보면 수익조차 거의 못 내는 것 같아 보이고요.

Estere님의 댓글의 댓글

@왜나를불렀지님에게 답글 단말기 각각의 판매량 순위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15, 15플러스, 15프로, 15프로맥스를 다 합치면 13.7% 정도 되고, 여기에 구형 모델들 판매까지 합치면 대충 점유율 17~18% 정도 나옵니다.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의 댓글

@Estere님에게 답글 그렇게 다 합쳐도 더 될 줄 알았거든요.
하긴 보유하고 있는게 아니고, 신규 판매니까 그 정도도 어마어마 한거라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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