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까지 첩첩산중‥공정위, '쿠팡-네이버'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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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

[텍스트만 읽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96016_36515.html

https://v.daum.net/v/20240507201310267




쿠팡이 오는 8월부터 월 회비를 8천 원 수준까지 올리면서, 고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데요.

문제는 결제할 때 뜬 팝업창의 '동의' 버튼을 모르고 누르는 경우가 많은 데다, 가입 해지 절차가 번거롭다는 겁니다.

'해지하기' 버튼을 찾아서 SNS 구석구석을 누벼야 하는 건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후 내용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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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바벨2세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기업들은 기업 이미지에 대해선 그냥 돈을 풀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즉 뭐 문제 생겼을 때는 이벤트좀 하면 되는거고 최대한 걸리지 않는곳에서 구린짓들을 많이하죠.

기본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잘만들어서 이미지 선순환을 하겠다는 큰기업을 한국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아 그나마 오뚜기나 매일이 비슷하게 해내긴 하네요.. 그외는 본적이 없습니다.

BBangSik님의 댓글



진짜 미친거죠 이게 어디 동의를 구하는건가요 엿먹으라는거지…..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BBangSik님에게 답글 와.. 이건 하는 꼬라지가 선 많이 넘었네요.
거의 무의식 동의네요. 어디서 배워왔을까요.

아사님의 댓글

근데 해지 절차는 쿠팡이 그나마 편한 수준 이지 싶은데요.  진짜 악질 적인 곳은 아예 모바일에는 해지 버튼 자체가 없는 곳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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