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라인 “대주주 네이버에 지분 매각 공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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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라인야후 이데자와 다케시 사장이 “대주주인 위탁처(네이버)에 자본의 변경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에 따라 네이버에 지분을 매각해달라고 공식 요구했다는 것이다.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라인야후의 실적 발표자리에서 이데자와 다케시 사장(CEO)은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는 ‘위탁처(네이버)와 자본적인 지배 관계에 있는데 대한 재검토’이며, 말하자면 대주주인 네이버에 (데이터 관리를) 위탁하는데, 위탁처인 대주주에 강하게 관리를 요구할 수 있겠냐는 과제를 준 것”이라며 “종합적으로 판단해, 그런 의미에 위탁처에 자본의 변경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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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새우님의 댓글

문제가 생겼으면 일본내 사용 금지를 시키면 되는거 아닌가요?
통째로 뺏어가려고 개수작들을 부리고 있네요.
지들 열나게 빨아주는 네이버인데도 본국의 명령에는 얄짤없나보네요.

일렁이는그림자님의 댓글

미국은 중국 기업을 빼앗고, 일본은 한국 기업을 빼앗네요… 이러는 건 중•러에 붙으라고 등을 떠다미는 행태인데도 굥의 한국은 찾아갈 곳이 없죠.

트레비스님의 댓글

야후랑 합작사 만드는거 부터가 뻘짓이었어요. 아~ 열 받네요. 합작사 아니었음 서비스 중단 때리면 알아서 꼬리 내릴텐데 ㅜㅜ

쟘스님의 댓글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기업을 팔아 넘겨버리는게 곧 매국노 행위겠죠.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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