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회의와 강의 요약용 AI 어시스턴트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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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Insider 기사 - Apple set to deliver AI assistant for transcribing, summarizing meetings and lectures

https://appleinsider.com/articles/24/05/10/apple-set-to-deliver-ai-assistant-for-transcribing-summarizing-meetings-and-lectures


애플 음성 메모 앱 아이콘 이미지입니다.

[기사 일부 Claude 3 Opus 번역]

애플이 올해 말 핵심 애플리케이션 중 여러 가지 효율성 향상을 위해 AI의 힘을 활용하려고 함에 따라, 실시간 오디오 전사(transcription), 요약 기능을 많은 기기에서 시스템 전반에 걸쳐 사용할 수 있게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AppleInsider에서 파악했습니다.


이 내용을 잘 아는 관계자는 애플이 AI 기반 요약 및 크게 향상된 오디오 전사 기능을 차세대 운영 체제 중 여러 가지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새 기능이 들어간 앱은 메모, 음성 메모 등 여러 앱 사용 효율성을 상당히 개선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애플은 현재 연중 iOS 18 출시와 함께 제공할 예정인 여러 앱 업데이트에 대한 기능 추가를 위해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기능은 macOS 15와 iPadOS 18 앱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중략]


학생들은 서드파티 도구에 의존하지 않고도 강의와 수업을 손쉽게 녹음할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메모 앱에서 녹음하면, 이미지, 링크, 표 등의 데이터 구조와 같은 다른 미디어와 함께 노트 안에서 전사, 요약을 포함한 선택지가 제공됩니다.


이 기능들은 또한 업무 중 컨퍼런스 콜,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 또는 세미나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전문가들에게도 큰 혜택을 줄 것입니다. 이런 행사에서는 대량의 정보, 다양한 통계, 상세한 사업 계획, 일정 등이 자주 공개되는데, 애플 AI 기술이 이것을 분석하고 적절히 구조화된 요약 브리핑으로 재구성할 것입니다. [이후 내용 생략]

댓글 6 / 1 페이지

달짝지근님의 댓글

역시 모바일로 온디바이스 틈새시장을 노리는가 보군요
하지만 이 분야는 온라인 연결이 필요하신 하겠지만 openAI같은 거대 AI도 잘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요즘 시대에 굳이 온라인 연결 없는 서비스가 얼마나 필요할까 싶긴 하군요

January4th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오히려 서버로 넘기는 방식은 시리가 지나온 길입니다. 온라인 기반의 AI가 잘 하고 있다고 해도 이건 아직 성능 혹은 물리적인 문제로 미완성인 상태고, 궁극적으로는 온디바이스 AI가 모든 기업들이 추구하는 방향이구요.
또한 여전히 개인정보 수집, 기밀 유출 등으로 여러 기업들이 자체 솔루션을 사용하거나 개발하는 경우도 많죠.
애플에게 있어 비즈니스 분야는 교육이나 일반 사용자 대상의 지분 만큼이나 중요하고 큽니다.

Lucas님의 댓글

온라인 연결 방식은 보안상의 문제로 업무중 사용이 금지되기 때문에 온디바이스에서 구현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 업무에 AI 사용이 극도로 제한됩니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캐즘이 있군요.

캐즘(Chasm)은 지질학에서 유래한 용어로, 땅이나 바위 등 지층에 난 깊은 틈 또는 협곡을 의미합니다. 마케팅에서는 첨단 기술이나 제품이 시장에 처음 출시되었을 때, 초기 수요가 매우 느리게 형성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초기시장과 주류시장 사이에 나타나는 수요의 하락이나 정체 현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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