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O, 망원 특화 스마트폰 X100 Ultra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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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는 망원카메라에 특화된 플래그쉽 스마트폰 X100 Ultra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잠망경식 망원카메라에 그동안 출시된 스마트폰들 중 가장 거대한 1/1.4인치 삼성 ISOCELL HP9 센서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광학적으로도 환산 85mm(3.7배줌)에 비교적 밝은 F/2.67 조리개를 갖고 있으며, 자이스 T* 코팅과 자이스 APO 인증을 받아 플레어/고스트 현상을 줄이고 주변부 화질을 향상시켰습니다. 망원카메라는 CIPA 인증 4.5스탑 손떨방에 대응합니다.
6.78인치 1440x3200 AMOLED (120Hz, 3000니트 피크밝기)
퀄컴 스냅드래곤8 Gen3
12GB/16GB RAM
256GB/512GB/1TB 스토리지
5000만화소 메인카메라 (1인치 소니 LYT-900, 환산 23mm, 짐벌OIS)
5000만화소 초광각카메라 (1/2인치 소니 LYT-600, 환산 14mm, AF 지원)
2억화소 망원카메라 (1/1.4인치 삼성 HP9, 환산 85mm, 접사 대응)
5000만화소 전면카메라 (1/2.76인치, AF 지원)
이어폰 단자 없음
양방향 위성통신 지원
5500mAh 실리콘카본 배터리 (80W 급속충전, 30W 무선충전)
229g 무게
이 제품의 가격은 용량구성에 따라 다음과 같습니다.
12GB/256GB : 6499위안(약 122만 9천원)
16GB/512GB : 7299위안(약 138만원)
16GB/1TB : 7999위안(약 151만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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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re님의 댓글의 댓글
@ehangman님에게 답글
화각이 변하지 않고, 카메라 갯수가 제한되는 스마트폰 카메라 특성상 망원카메라에 무조건 장망원을 달게 되면 일상속에서 많이 쓰이는 표준~준망원 화각대의 화질이 애매해져 버립니다. (아이폰15 프로맥스가 그래서 3~4.9배 정도 사진을 찍기에는 화질이 15프로보다 떨어지죠)
삼성이나 샤오미의 경우 아예 망원카메라를 2개 탑재하는 식으로 해결을 보려고 했고, 요 제품 같은 경우는 85mm로 다는 대신에 센서 크기와 화소수를 키워서 크롭줌을 통해 보완하는 식으로 출시했습니다.
삼성이나 샤오미의 경우 아예 망원카메라를 2개 탑재하는 식으로 해결을 보려고 했고, 요 제품 같은 경우는 85mm로 다는 대신에 센서 크기와 화소수를 키워서 크롭줌을 통해 보완하는 식으로 출시했습니다.
네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