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오늘부터 경로당 60곳 주5일 점심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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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4일 경로당에 주 5일 점심 운영을 위한 급식 배송을 이날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0일 금천시니어클럽, 금천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금천시니어클럽(착한도시락 사업단)과 금천지역자활센터(맛드림 사업단)는 경로당별 사전 조사된 인원수에 맞춰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식사 후에는 남은 음식과 식기를 일괄 수거해 가기로 했다.

앞서 구는 평균 월 10회이던 중식 제공을 늘리고자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 방법에 대해 수요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60곳은 급식 배송 방식으로, 6곳은 자율 운영 방식으로 주 5일 중식 운영을 희망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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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괜챦네요.

다른예산보다 복지예산이 늘어나서 확대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4 / 1 페이지

생각필수님의 댓글

그런데 저런 경로당들이 텃세도 심하고, 연령별로 좀 나뉘는 경향도 많아서요.
지원은 많은데 운영이 불투명해서 다툼도 많이 발생합니다.
규모도 들쑥날쑥하다보니 차라리 문화센터같이 좀 큰 규모로 해서 식사를 지원하면 비용도 적게 들면서도 이용율도 높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뢍님의 댓글

노령인구 보편화 급식 혹은 급식 비용 지급은 몰라도...

경로당 급식이라... 개인적으로 저는 좋은쪽으로는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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