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의 새 이름 "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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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이날 문화재청에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범했다.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시행된 후 널리 쓰였던 '문화재'란 용어도62년 만에 '국가유산'으로 바뀌었다.

​국가유산청은 이를 통해 문화·자연·무형유산 등 다양한 국가유산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정부 국정과제인 전통 문화유산의 미래 문화자산 도약을 실현할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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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hoo님의 댓글

유산 이라고 해야 팔아 먹기 부담이 없나 ?
문화재 라고 하면  팔아 먹기 부담이 있으니까 ?
아 ㅅㅂ 진짜
국가유산청
부디 다음정부에선  다시 문화재청으로 되돌려 주세요.

가을무렵님의 댓글

좀 찾아보니 '문화재'란 표현이 일제 잔재라는군요.
이 표현을 사용하는 곳이 일본과 한국 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고만 치고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현 정부가 한다고 하니 시선이 고울 수가 없네요

Gesserit님의 댓글

문화재라는 단어가 미래가치를 담지 못하고 일본에서 만든 것이라 바꾼다는데, 그냥 바꿀 명분을 이것저것 가져다 덧붙인 것이죠. 따지고 보면 검찰, 검사 등 온갓 단어가 다 일본에서 만든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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