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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게 자게와 질답 게시판 이용 규칙을 정해야할 필요성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질문과 답변 게시판에서 질문 할 수 있는 유형과 그렇지 않은 유형을 다모앙 스타일로 정해야 할 것 같은데요.
우리는 다모앙이고, 과거의 유산이 아닌 우리만의 미래를 만들어야 하기에 유형을 잡고 가야겠습니다.
물론 정답이 나오긴 쉽지 않겠으나 그래도 정리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언 주시면 정리해서 FAQ 등에 정리하겠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앙실장님에 의해 2024-04-23 16:39: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 59
/ 1 페이지
Jedi님의 댓글
지식으로 가치가 있는 질문 - 질문과 답변
(본인이 모르는 것을 문의할때)
vs
뻘글에 대한 의견요청 - 자유게시판.
(본인이 아는 것을 얘기하고 다른이의 의견을 구할때)
ex.
오늘 날씨가 최근 10년간 4월날씨와 비교해서 어떤가요?
vs
오늘 날씨 어때요?
무조건 몰아세우기보다는 질문게시판 이용건을
질문과 답변으로 옮겨주는 자유개사판 클리너가
알바라도 하면 되죠..포인트 100점 감점적용.ㅋ
(본인이 모르는 것을 문의할때)
vs
뻘글에 대한 의견요청 - 자유게시판.
(본인이 아는 것을 얘기하고 다른이의 의견을 구할때)
ex.
오늘 날씨가 최근 10년간 4월날씨와 비교해서 어떤가요?
vs
오늘 날씨 어때요?
무조건 몰아세우기보다는 질문게시판 이용건을
질문과 답변으로 옮겨주는 자유개사판 클리너가
알바라도 하면 되죠..포인트 100점 감점적용.ㅋ
지푸라기님의 댓글
왜 질문을 자게에 하는가? 부터 시작해야할 듯 합니다.
질답에 글을 올리면..사실성 거의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답을 얻기 위해 질문을 했으나 답이 잘 달리지 않는 상황이라는거죠
1. 자게 하나로 통합 운영하는 경우
- 질문 카테고리 만들어서 자게에 질문글을 올려도 좋을 듯 합니다.
- 일반 자게글과 질문글만 유관으로 구분할 수 있다면 조금 혼선?이 생겨도 이해할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2. 자게외 질답을 구분할 경우
- 질답에 올리면 노출이 적어서 답변이 잘 달리지 않는다는 문제가 해결되야 합니다.
- 자게 위쪽에 롤링 형식으로 질문글 2줄이 표시되면 어떨까요?
최근 10개 정도의 질문글이 한번에 2개씩 상단에 롤링되면서 보여지는 것입니다.
- 이렇게 되면 자게 위쪽이 좀 좁아지게 되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배너도 있기 때문에
일단 다각도로 고민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질답에 글을 올리면..사실성 거의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답을 얻기 위해 질문을 했으나 답이 잘 달리지 않는 상황이라는거죠
1. 자게 하나로 통합 운영하는 경우
- 질문 카테고리 만들어서 자게에 질문글을 올려도 좋을 듯 합니다.
- 일반 자게글과 질문글만 유관으로 구분할 수 있다면 조금 혼선?이 생겨도 이해할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2. 자게외 질답을 구분할 경우
- 질답에 올리면 노출이 적어서 답변이 잘 달리지 않는다는 문제가 해결되야 합니다.
- 자게 위쪽에 롤링 형식으로 질문글 2줄이 표시되면 어떨까요?
최근 10개 정도의 질문글이 한번에 2개씩 상단에 롤링되면서 보여지는 것입니다.
- 이렇게 되면 자게 위쪽이 좀 좁아지게 되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배너도 있기 때문에
일단 다각도로 고민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포니님의 댓글
1. 진실의방 자동이동 처럼 30명 이상이 해당 글을 질문으로 판단한다면 질문 게시판으로 자동 이동 투표 시스템 도입
2. 추천글을 자게에서 허용 한다면 바이럴 천국 되버리죠 상표를 가리면 추천이 불가능 하니 그냥 안되는 걸로...
3. 답이 정해져 있는 글은 질문 게시판에...
ex1) 성기사 무기 뭐가 좋을까요? 힘 +10 메이스, 힘 +5 체력 +5 메이스 - 허용
ex2) 진로고민 이과 갈까요? 문과 갈까요? - 허용
ex3) 오늘 뭐 먹죠? - 치킨 vs 피자 - 허용
ex4) NAS 선택 시놀로지 vs 큐냅 - 불가
ex5) 중형차 K6 vs 소나타 - 불가
- 제품에 대한 vs 는 불가로 통일 하는 것이...
4. 가장 애매한건 기출변형 케이스인데 이건 글쓴이의 능력에 달렸다고 봐야 하려나요ㄷㄷㄷ
규정을 명문화 하려니 어려운게 사실인데요
사실 이부분은 운영진이 개입을 안하고 자정활동을 표방 하려면 1번 처럼 30명이 아닌 50명 100명으로 늘려서
질문 게시판으로 이동 시켜 버리는 게 가장 깔끔합니다.
규정집에는 질문은 질문 게시판에 작성해 주시고 다수의 회원이 판단 하기에 질문으로 판단 되면 질문 게시판으로 자동이동 된다 정도만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2. 추천글을 자게에서 허용 한다면 바이럴 천국 되버리죠 상표를 가리면 추천이 불가능 하니 그냥 안되는 걸로...
3. 답이 정해져 있는 글은 질문 게시판에...
ex1) 성기사 무기 뭐가 좋을까요? 힘 +10 메이스, 힘 +5 체력 +5 메이스 - 허용
ex2) 진로고민 이과 갈까요? 문과 갈까요? - 허용
ex3) 오늘 뭐 먹죠? - 치킨 vs 피자 - 허용
ex4) NAS 선택 시놀로지 vs 큐냅 - 불가
ex5) 중형차 K6 vs 소나타 - 불가
- 제품에 대한 vs 는 불가로 통일 하는 것이...
4. 가장 애매한건 기출변형 케이스인데 이건 글쓴이의 능력에 달렸다고 봐야 하려나요ㄷㄷㄷ
규정을 명문화 하려니 어려운게 사실인데요
사실 이부분은 운영진이 개입을 안하고 자정활동을 표방 하려면 1번 처럼 30명이 아닌 50명 100명으로 늘려서
질문 게시판으로 이동 시켜 버리는 게 가장 깔끔합니다.
규정집에는 질문은 질문 게시판에 작성해 주시고 다수의 회원이 판단 하기에 질문으로 판단 되면 질문 게시판으로 자동이동 된다 정도만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시민님의 댓글
다른 주제입니다만
작성글에 댓글 20개이상 달리면 수정이 안되는데 이 규칙은 바뀌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예시글
https://damoang.net/free/355517
처음 이 규칙을 발견됐을때는 어그로가 글 써놓고 후에 수정하는 부작용을 막을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위의 예시처럼 불편한 일이 더 발생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어그로글이니 논쟁적인 글은 높은 확률로 글 아카이브를 하는 분들이 많아서 굳이 <20개 댓글 붙은 글 수정불가능> 기능은 없어지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긍정적으로 검토 부탁드립니다.
작성글에 댓글 20개이상 달리면 수정이 안되는데 이 규칙은 바뀌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예시글
https://damoang.net/free/355517
처음 이 규칙을 발견됐을때는 어그로가 글 써놓고 후에 수정하는 부작용을 막을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위의 예시처럼 불편한 일이 더 발생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어그로글이니 논쟁적인 글은 높은 확률로 글 아카이브를 하는 분들이 많아서 굳이 <20개 댓글 붙은 글 수정불가능> 기능은 없어지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긍정적으로 검토 부탁드립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다모앙 운영 방침이나 다모앙 기능에 대한 질답 게시판이 별도로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구라제거기를 한번씩 다모앙에 홍보하고 싶은데,
1. 현재의 게시판 구성에 "내 블로그 소개" 같은 내용을 게시할 곳도 마땅하지 않고
2. 자료실에 올리기에도 어색합니다.
그런데, 이를 어디에 질문해야 하는지부터 모호해서 질문 드리기도 어려워요...
이런 애매한(메타적인?) 질문을 올릴 수 있는 질답 게시판이 별도로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구라제거기를 한번씩 다모앙에 홍보하고 싶은데,
1. 현재의 게시판 구성에 "내 블로그 소개" 같은 내용을 게시할 곳도 마땅하지 않고
2. 자료실에 올리기에도 어색합니다.
그런데, 이를 어디에 질문해야 하는지부터 모호해서 질문 드리기도 어려워요...
이런 애매한(메타적인?) 질문을 올릴 수 있는 질답 게시판이 별도로 있으면 좋겠습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
1. 질문 의도를 띄면 질문 게시판을 이용하도록 규정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 규칙은 기준이 최대한 명료해야 합니다.
- 징계처럼 격리 방침과 단계에 따른 세부 규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기본적인 규칙은 단순한 게 좋다고 봅니다.
- 애매한 기준은 혼란을 일으키죠.
2. 제목이든 본문이든 글쓴이의 판단 과정과 정보 없이 단순 선택을 요청하는 건 질문이라고 봅니다.
- "가, 나 어떤 걸 할까요?", "가, 나 어떤 게 나을까요?", "가, 나 고민입니다."
- 최소한의 검색도 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도 없이 다짜고짜 던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 대화가 아닌 단순한 질문이라고 할 수 있겠죠.
- 질문 게시판이 따로 생기는 이유는 이런 까닭이 크다고 봅니다.
3. 소위 기출변형이 생길 수는 있다고 봅니다.
- 글쓴이가 생각하는 가에 대한 이야기, 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가와 나 중 이런 점 저런 점으로 고민 중이다.
- 본인이 어느 정도 답에 가까운 판단 과정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가 있는 토론 유도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길을 걷다 아무에게나 툭 던지는 질문이 아니라, 전후 과정과 사정을 살피며 대화하는 게 필요한 거죠.
4. 대안으로 '자유게시판'과 '질문과 답변' 게시판이 통합되어 보이는 게시판이 있었으면 합니다.
- 예를 들어 클리앙의 경우 사진게시판, 자유게시판, 질문과 답변 게시판이 3개가 합쳐 있는 모두의 광장이 있었죠.
- 무조건 과거의 유산이라는 이유로 물리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더 좋겠죠.
5. 초기에 댓글로 쓴 적도 있는데, 클리앙에 있던 '톺아보기'처럼 전체가 보이는 게시판도 유용한 형태라고 봅니다.
- 추천이나 일부만 보이는 대문과 달리, 페이지를 넘기거나 스크롤 하면서 시간대에 따라 모두 노출되는 거죠.
- 그래도,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의미가 없겠지만, 그건 어차피 선택이니까요.
- 조금이라도 게시물이 덜 소외되도록 노출되는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 규칙은 기준이 최대한 명료해야 합니다.
- 징계처럼 격리 방침과 단계에 따른 세부 규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기본적인 규칙은 단순한 게 좋다고 봅니다.
- 애매한 기준은 혼란을 일으키죠.
2. 제목이든 본문이든 글쓴이의 판단 과정과 정보 없이 단순 선택을 요청하는 건 질문이라고 봅니다.
- "가, 나 어떤 걸 할까요?", "가, 나 어떤 게 나을까요?", "가, 나 고민입니다."
- 최소한의 검색도 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도 없이 다짜고짜 던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 대화가 아닌 단순한 질문이라고 할 수 있겠죠.
- 질문 게시판이 따로 생기는 이유는 이런 까닭이 크다고 봅니다.
3. 소위 기출변형이 생길 수는 있다고 봅니다.
- 글쓴이가 생각하는 가에 대한 이야기, 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가와 나 중 이런 점 저런 점으로 고민 중이다.
- 본인이 어느 정도 답에 가까운 판단 과정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가 있는 토론 유도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길을 걷다 아무에게나 툭 던지는 질문이 아니라, 전후 과정과 사정을 살피며 대화하는 게 필요한 거죠.
4. 대안으로 '자유게시판'과 '질문과 답변' 게시판이 통합되어 보이는 게시판이 있었으면 합니다.
- 예를 들어 클리앙의 경우 사진게시판, 자유게시판, 질문과 답변 게시판이 3개가 합쳐 있는 모두의 광장이 있었죠.
- 무조건 과거의 유산이라는 이유로 물리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더 좋겠죠.
5. 초기에 댓글로 쓴 적도 있는데, 클리앙에 있던 '톺아보기'처럼 전체가 보이는 게시판도 유용한 형태라고 봅니다.
- 추천이나 일부만 보이는 대문과 달리, 페이지를 넘기거나 스크롤 하면서 시간대에 따라 모두 노출되는 거죠.
- 그래도,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의미가 없겠지만, 그건 어차피 선택이니까요.
- 조금이라도 게시물이 덜 소외되도록 노출되는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loveMom님의 댓글
•여러 선택 중 하나 고르기 힘들어 조언 구하는 글 >자게 가능
>> ㅋㄹㅇ과 달리 다모앙에선 선택장애앙들의 고충이 담긴 질문글은 자게에 허용하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