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시는 분들 오늘 전기 안 끊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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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춥다고 전기 수요를 공급이 충당 못해서 끊길수도 있다고 했는데 잘 지내셨는지요ㅠㅠㅠㅠ

진짜 아침에 엄청 춥긴 춥더라구요

    해외 거주중인 30대 초반 아줌마. 새우튀김은 제가 남편 만들어 줍니다! ?

댓글 6

새우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다소산만님에게 답글 정치인들은 제3세계에나 있을 법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서로 공격하기 바쁘네요;; ㅠㅠ

글록님의 댓글

크윽 뉴질랜드 사람들은 좋은사람들이네요. 시골 미국사람들은 추워진다고 하면 나무 난로 피우더라구요 ㄷㄷㄷ 저희집은 나무 태우는게 없는데 진짜 놀랍도록 많이들 쓰더라구요. 진짜 탄내가 엄청나네요 ㅠㅠ 덕분에 겨울에 전기 끊기는일은 나무 쓰러질때 빼곤 없긴 한데 환경 말하면서 쓰읍... 피우지 말라고 해도 피우는 미국사람들은 무서워요 ㅠㅠ

새우튀김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파이어 우드 비싸지 않나요?ㅠㅠ
저도 예전에는 벽난로 있는 집에 살아봤는데 땔감용 나무도 꽤 비싸서 히터 켜는게 싸더라구요..
지금 사는 집은 벽난로없는데 옆집에서 나무를 하도 태워서 아침마다 타는 냄새 엄청 나네요ㅠㅠ 딱히 환경 생각 안하는거 같아요;; 에휴

글록님의 댓글의 댓글

@새우튀김님에게 답글 역시 거기도 사람사는곳이였군요 왠지 안심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청정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ㅎㅎㅎ 제가 사는곳은 주에서 소유 토지가 있어서 1년에 한번씩 주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에서 한트럭씩 나뭇가지만 주어다가 태울수 있고 귀찮아서 사서 쓰는 사람들도 있고 그레이그 리스트에 보면 나무 베었다고 공짜로 가지고 가라는 사람도 있어서 발품만 잘 팔면 문제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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