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투표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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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시 30분 쯤 OC 한인회관에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투표장은 조금 한산했고, 들어가는 중에 KBS 카메라들고 찍는 사람이 있었는데.. 카메라가 꼭 저를 바라 보는 것 같은 느낌에 "엇.. 혹시 방송타려나.." 하는 생각을 잠시했었네요.

비가 계속해서 오다 보니 운전에 신경이 쓰이던데 모두들 안전운전 하시 길 바랍니다.

 

예전엔 투표하고 나서는 근처 항아리 칼국수에 들려서 칼국수 먹고 왔었는데, 오늘은 H-Mart 푸드코트 들려서 왕만두, 족발, 막걸리 사왔습니다.

비도 오고 하니 오늘은 집에서 막걸리 파티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What is not started today is never finished tomorrow. - Johann Wolfgang von Goethe

댓글 6

Clooney님의 댓글의 댓글

@todesto님에게 답글 예~ 튀김도 맛있어요. 애들이 잘 먹더라구요. 저는 열무김치가 맛있어서 칼국수를 좋아했어요. ^^

Clooney님의 댓글의 댓글

@외노자님에게 답글 오~ 맛있었겠어요. 저도 들려서 칼국수를 먹었어야 깔끔한 마무리였었는데... 말씀 듣고 보니 들릴 걸 그랬나 싶어요. ㅎㅎ

Krytron님의 댓글

저도 오늘 오전 10:30쯤 가든그로브에서 투표했습니다.  집에 아들이 기다려서 항아리 못 들리고 왔네요.  아쉽습니다.  비올때 항아리 칼국수와 열무고추장비빔밥이 최고인데.

Clooney님의 댓글의 댓글

@Krytron님에게 답글 저도 보통 투표날은 가족 총출동인데 비가 와서 저만 가게 되다 보니 항아리 못들리고, HMart서 투고 해왔어요. 말씀하신 열무 고추장 비빔밥 생각하니 입맛이 확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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