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한국을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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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옷을 못 정했습니다. 날씨 감이 전혀 없네요..


일기예보로(부산) 보면 날이 풀리고 있다 하지만 제가 사는 곳 기준으론 한파에 해당하고..그렇다고 파카 입을 날씨는 아니고..... 안에 따땃한걸 입고 외투는 가능한 두껍지 않게 챙겨 보려 합니다..ㄷ ㄷ ㄷ  

중간에 들르는 대만은 또 덥네요 이제 슬슬...


아 그러고 보니, 처갓집도 가야 하고 서울도 가야 하는데...4월이니 풀리겠쥬?? ㅜㅜ 


날짜가 참 애매하여...벚꽃 구경도 못 할것 같네요.... 에라이!!!!


댓글 11

moxx님의 댓글

오.... 한국 가시는 군요. 옷은 한국에서 사입어도 싸고 좋은 옷이 많아서 부담없이 가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moxx님에게 답글 글쿤요. 미국은 옷감이 안좋아 그렇지 싸긴하거든요. 호주 물가는 몰랐네요.

모모모님의 댓글

합정도 벗꽃이 피기 시작한거 보니 여의도도 피었을거 같습니다. 동네마다 다르지만 서울도 일주전부터 벗꽃이 꽤 보였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잘 돌아가셔요~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모모모님에게 답글 서울에 피었으면 부산은 이미 게임 오버네요ㅠㅠ 하긴 4월이니...인천에서 서울역 가는길에 차에서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stD어토님의 댓글

분당 기준으로 아침에는 선선, 낮에는 해 뜨면 덥고 해 지면 선선해요.
맨투맨T에 니트 가디건 정도 걸치면 괜찮더라고요.

메로나95님의 댓글

요즘 한국 옷들도 많이 비싸졌어요. 싼 옷을 사겠다고 예전 생각만으로 대형마트 옷코너에서 옷을 샀는데 무지 비싸게 샀었더라고요. 맘먹고 고터나 제평에 가질 않을바에야 제 경우는 제가 살고 있는 곳보다 한국이 더 비싸게 느껴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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