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후기 (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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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살면서 한국영화가 영화관에 걸리면 무조건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기생충을 이렇게 봤고 서울의봄도 봤네요. 어제 느즈막히 가족들하고 파묘를 봤는데... 한국 천만영화라고 해서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끝이 나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감독의 전작 사바하가 영화적으로는 더 나은 작품이란 말이 있어서 그걸 나중에 기회되면 봐야겠습니다.

댓글 6

밤올빼미님의 댓글

무섭나요? 공포영화는 쥐약인데 영화관에서 5일인가 내려가서 잘못하면 혼자볼수도 있는데 괜찮을까 싶습니다 ㅠㅠ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밤올빼미님에게 답글 아뇨 별로 무섭진 않았어요. 영화 시작전에 비슷한 공포영화들 예고편 나오는데 그거 보는게 힘들었네요.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저도 어제 봤는데, 그닥 나쁘지 않았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많이들 하던 이야기를 소재로 한 것이 신기했어요...

moxx님의 댓글

두번 봤는데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잘 만든 영화긴 한데 건국전쟁 감독이 천만을 만들어준거 같다는 느낌도 들었네요.
두번째 볼 때는 그래도 잘 만든 것 같더라고요.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moxx님에게 답글 잘 만들었는데..장르적 특성 때문에 기대치에 따라 아쉬워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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