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와이프가 사온 스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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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걸스나잇한다고 친구들하고 동네 맛집 인도식당에 다녀왔습니다. 고맙게도 버터치킨하고 난을 사오셨더군요. 만져보니 아직 따끈따끈해서 밤 11시반인걸 감안하더라도 먹어야할꺼같더라고요. 난을 손으로 찢어서 버터치킨을 꾹꾹 찍어서 먹으면... 오!!! 정신을 차려보니 반을 해치웠더군요. 더 먹으면 잘때 속쓰릴꺼같아서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엑스트라 스파이시로 주문했다는데 먹을때는 안매웠는데... 담날 아침 장보러 나갔다가 갑자기 버닝센세이션(?)땜에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인도음식 좋아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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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eb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