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 어버이날 선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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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둘 키우고 있습니다. 미술학원을 보냈더니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예쁜 꽃을 만들어 왔네요.

막내가 초등 들어가면 좀 살만해 진답니다. (믿어 주세요! ? 하하하하) 사람을 길러내느라 애쓰고 계신 엄마들 아빠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 3

타로님의 댓글

멋진데요?
어린이집 다닐때는 서투른 손길에 모양만 갖춘 카네이션이었는데 초딩 되면 또 달라지는 군요
슬슬 재능이 눈에 보이기 시작 하나 봅니다.

moonlit님의 댓글

선생님이 지도의 손길ㅎㅎ을 많이 보태 주셨겠지요. 그래도 둘이 각자 한 송이 씩 어떻게 만들었는지 재잘대며 선물이라고 갖다 주는데, 이맛에 애를 키우는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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