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 키웠지만, 그래도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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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명 아리아리션입니다.
2010년에 첫째 낳고 2014년에 둘째 낳고,
그때부터 꾸준히 육아당에 글 남겼는데,
그 애들이 벌써 중2, 초4가 되었네요.
어쨌거나 다모앙 육아당이 맥을 잇고 있으니
인사를 남겨봅니다.
육아당 여러분 아이들 키우느라 힘드시겠지만
이것또한 지나갑니다.
근데 지나간게 너무 아쉽네요.
키워놓고 보니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이번 생에 육아는 이제 끝이구나 하고 셋째 안낳은걸 후회하구요.
그 힘들었던걸 벌써 다 까먹고! ㅋㅋㅋ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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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오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