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 키웠지만, 그래도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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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명 아리아리션입니다.


2010년에 첫째 낳고 2014년에 둘째 낳고,

그때부터 꾸준히 육아당에 글 남겼는데,

그 애들이 벌써 중2, 초4가 되었네요.

어쨌거나 다모앙 육아당이 맥을 잇고 있으니

인사를 남겨봅니다.


육아당 여러분 아이들 키우느라 힘드시겠지만

이것또한 지나갑니다.

근데 지나간게 너무 아쉽네요.

키워놓고 보니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이번 생에 육아는 이제 끝이구나 하고 셋째 안낳은걸 후회하구요.

그 힘들었던걸 벌써 다 까먹고! ㅋㅋㅋ


힘내세요!


댓글 7

lunavi님의 댓글

2010년생 아들엄마인데 대단하십니다 (엄지척).
저는 카페에서 꼬맹이들 보면 '하- 다시는 못하겠다.' 싶던데요 ㅋㅋㅋㅋㅋㅋ

가가가가님의 댓글

저도 꼬맹이들 보면 햐~ 그때 이뻤지~ 하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 하는
08년, 13년생 애들 키우고 있습니다.
육아당 둘러보며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런데 사춘기당은 없나요? 갱년기당도 필요한듯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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