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예산으로 스튜디오 사진(순간광 외부조명 사용)을 찍으려면 어느 카메라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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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부업으로 스튜디오 사진을 시작하려고 하는 터라

사진에 대해서 좀 알려주면서 카메라를 추천해주고 있었는데,

뭘 추천해줘야 하나 아리까리~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무난하게 저예산으로 사용하려면 5D MARK2 / SONY A7 정도면 차고 넘치지 않나 싶은데

카메라의 위치가 변동될 일이 없고, 조명도 빠방하게 비춰준다면 오히려 여러 기능이 필요 없어서 더 아래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형이나 중고에는 더욱 저렴한 기종도 많을텐데, 이런 환경에서는 어느정도면 그래도 쓸만하다 보시나요?

댓글 7

MoBe님의 댓글

테더링 촬영만 되는 기종이라면 다 괜찮지 않을까요? 조명값 빼고 렌즈값 빼도 편집컴퓨터 빼고 정말 오로지 바디만 따진다면 중고가 기준 100만원 정도 해도 되지 않을까요??

Playonly님의 댓글의 댓글

@MoBe님에게 답글 테더링 촬영이 되기만으로 치면 생각보다 중고값이 저렴해서 100만원이 아니라 그 아래도 가능할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Playonly님의 댓글의 댓글

@잣까마귀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그래도 증명사진 사이즈는 아니라서 최소한 풀프레임으로 추천해주려고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Refl님의 댓글

테더링이면 광학 뷰파인더가 필요 없으실 것 같습니다.

크롭하고, 나중에 펌웨어 업하고, 초샵질 줄이기 위해 색감룩 적용하시려면
2천만화소에 중고 100마원 정도인 캐논 EOS RP추천합니다.
센서는 6d mk2 센서 재탕이지만 파인튜닝이 좀 더 되어서 좋은 편이고요,
rf 50.8렌즈가 싼데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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