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시작 나이..

페이지 정보

325 조회
25 댓글
3 추천

본문

나이와 몸매는 아무 상관이 없는건가요?! ㅎㅎㅎ


여행다녀왔는데, 수영 못하는게 쪼매 아쉽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자씨가 하면 민폐일까 걱정이네요..

(아무런 상관없다는 글들도 보긴 했지만 부끄..)


꽤 배운 첫째는 곧잘하고 포기한 둘째는 잠수만 하고.. 

일단 비슷한 나이의 날씬한(???) 와이프는 5월부터 배우기 시작합니다.


저는 여러 일들로 마음이 분주해서 이번엔 패스했습니다. 


네.. 글+1 하기 위한 별거 없는 그냥 글이었습니다.  



댓글 25 / 1 페이지

버거머거님의 댓글

40대초 배나온 개저씨입니다ㅎㅎ. 동네 구에서 만든 수영장다니는데요. 아침반인데 저는 어린편입니다.
사실 수영 어릴때부터해서 초반에 상급반 갔었는데 발디딜틈 없이 돌리길레 중급반에서 유영하고있습니다.
처음가시면 다녀온 후 신생아처럼 잠드실 수있습니다. 지금시작하세요. 하루가달라져요.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버거머거님에게 답글 올빼미라 십몇년을 새벽3시 어간에 자고 있는데..
수영하면 아침형 인간 되는건가요? 그거 좀 괜찮은데요?! ㅎㅎ

loveMom님의 댓글

배가 나오든 머리 벗겨졌든 아무도 신경 안써요 ㅋ
초급반 다닐 때 물 먹느라 정신없던 기억이 ㅋㅋ

막줄 보니 자게가 아닌 질답게 올린건 포인트 노린 글인가요? ㅠ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질문과 답변에 올리면 뭐가 다른거였나요?!!!!!!!
이전 사이트 기준 ? 가 들어가는 글이면 아질게 라고 했던거 같아서 이곳에 남겼습니다.
저는 눈팅족이라 포인트 같은건 허망한 숫자일 뿐입니다. ㅎㅎㅎ
(삭제된 이모지)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로엔님에게 답글 질답게 활성화를 위해서 질답게만 포인트 상향 적용중임다.
자게에 질답게성 글 작성 허용 기준도 있구요.
공지 좀 읽어주세요.
운영진은 회원들 위해 고민해가며 정성껏 작성한 글입니다 ㅠ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말씀하신거 보고 찾아봤더니 댓글에 대한 포인트 상향으로 23일 글에 있네요.
공지글을 아예 안보진 않지만 다 보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되도록 더 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ㅎㅎ

핑크연합님의 댓글

퐁당퐁당으로 미끄러지시죠~
수영 관련 질문에 답해주실, 수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삭제된 이모지)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이미 한번 훑었습니다. 이곳 소모임도 곧 풍성해지겠죠?
등록하게 되면 더 자주 가겠습니다:)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UrsaMinor님에게 답글 크... 이 몸매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다니.. 
하지만 나와서는 더 원망할게 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몽골리안님의 댓글

저도 좀 늦게 시작했는데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할걸하고 후회하고 있어요. 허우적거리느라 다른 사람이 뭘 하는지 보이지도 않아요. 공립수영장은 경쟁이 치열해서 등록기간 잘 보시고 등록하시는게 좋아요.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몽골리안님에게 답글 네, 선착순인데 그래도 그만두시는 분들이 매달 나오는거 같아서 기회는 있는 것 같습니다.
생활패턴은 저녁반이 맞는데, 시간활용을 위해 새벽반도 고민중입니다..

몽골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로엔님에게 답글 새벽반 하다가 하루종일 맥빠져있고 힘들어서 저녁반으로 옮겼는데 운동하고 안먹고 자서 살은 잘 빠집니다. 겨울에는 새벽반 나가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Luicid님의 댓글

오전에 수영장에 가면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엄청 많고 , 게다가 유유자적 편안하게 레인 몇 바퀴를 도시는거 보실수 있습니다..ㅋㅋ

그루밍님의 댓글

생각보다 나이 있으신 분들이 많고
생각보다 몸매가 좋은(수영선수같은) 분들이 적다는 것도 알게되었죠
그냥 일단 시작을 추천드립니다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그루밍님에게 답글 네, 6월이나 7월엔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생각하니 마음이 커지네요 ㅎㅎ

벌꿀님의 댓글

민폐가 어디있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배울 때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한다면 더 재미있게 배우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블랙맘바님의 댓글

저는 30에 물장구 치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수영 무쟈게 재밌습니다. 수영의 꽃은 역시 접영입니다.
전체 2,994 / 1 페이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