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러닝(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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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낮기온이 높고 햇볕이 따가워서

그늘에서 몸풀고 5시쯤 출발해서

10km달리고 왔습니다.

아침에 고구마도 먹고 점심은 

특별식으로 12시30분쯤 해물파스타로

탄수화물 빵빵하게 채워 주니

크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브룩스 고스트15를 신다가

얼마전 구매한 브룩스 글리세린20으로

달려보니 쿠션감이 차이가 나네요.

6분대 보다는 5분 중후반대로 달리니

더 탄력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작년말에 뉴발란스 1080 V12(2E)를

10만원대에 쟁여뒀다가

11km,6km를 두번 뛰어봤는데

프레쉬폼 쿠션화라고 하는데 기대이하의

반반력이고 미드솔부분이 닿는 느낌이 

너무 느껴지고 달리는 도중에 발목에

충격이 꽤많이 느껴집니다.

오른발 복숭아뼈 바로 아래 탑라인이

걸을때 마다 살짝살짝 닿는 느낌도

있어서 애정이 안가네요.

이 신발을 어찌해야 할지...?!

주말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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