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뛰어서 퇴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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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길이 10킬로 정도 뛸수있는 거리라 일주일에 한두번은 뛰어서 퇴근을 합니다. 

퇴근할때 뛰면 따로 운동 시간이 필요 없으니 좋고 와서 씻고 밥먹고 쉬면 완전 좋습니다. ㅎㅎ

어제도 뛰어서 퇴근을 하고 씻고 나가서 삼겹살 먹고 들어왔어요. 맥주도 한잔 캬~~

요즘 페이스를 점차적으로 높이며 뛰는게 재미가 있어서 그렇게 몇번 뛰었는데 

어젠 적당히 같은 페이스로 뛰기로 하고 나와서 마지막엔 재미에 또 넘어갔네요 ㅠ

마지막에 조금 아쉬워서 1킬로 더 뛰고 땀 쫙 흘리니 기분 좋았습니다.

전 오늘도 출근입니다 ㅠㅠ

다들 편안한 주말 되시고 즐거운 달리기 하세요.

(삭제된 이모지)

댓글 16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자전거 출퇴근은 해 봤지만 달리기로 퇴근..
하루를 달리기로 마무리 하는 것도 멋져보입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자전거 출퇴근 종종 하다가 달리기를 시작 하고서 요즘은 자전거는 잘 안타게 됩니다.
퇴근런도 나름 좋더라고요~(삭제된 이모지)

hch3n님의 댓글

페이스 관리 엄청 부럽습니다 전 중반에 체력 소진 돼서 마지막에 끓어 올릴려고해도 잘 안되던데.. 즐거운 주말 되세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hch3n님에게 답글 저도 10킬로 정도 뛸때만 가능합니다. ㅠ
최장 15까지만 뛰어봐서 장거리 뛰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9km부터 저정도 페이스로 쭈욱 올릴 수
있다는 것은 심폐와 체력 근력이  따라
준다는 것 아닌가요?
180이상 버티는 심박도 부럽습니다.
도도도~ @춘식이이님 화이팅입니다^^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어제 마지막 1킬로는 힘들었습니다 ㅠㅠ
언제나 응원 해주시는 해바라기님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산등성이 뒷편으로는 아직도
꽃들이 한창입니다.
자갈을 밟으면 나는 소리가
듣기가 좋은 구간입니다.
사진속의 까마귀가 철쭉꽃을 따서
꿀을 먹는 듯한 모습도 어제
처음 봤네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우와 완전 짱입니다!!
운동도 하고 힐링도 하고 부럽습니다.
오감이 다 자극되겠어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네네 뛰어서 퇴근하기로 마음 먹은날은 운동복 운동화 들고가서 갈아입고 뜁니다.
기존 옷은 두고 다음날 가져와요 ^^

단트님의 댓글

오!! 좋은 아이디어 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퇴근할 때는 뛰어서 해봐야겠네요 ㅎㅎㅎ
퇴근런 수고하셨습니다 ^^

(삭제된 이모지)

말랑말랑님의 댓글

그냥 평상복 입고 뛰기는 (살이쪄서) 쓸려서 못했는데
부럽습니다 ㅠ

그래도 항상 각자 상황이 되는대로 즐기는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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