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뛰어서 퇴근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퇴근하는 길이 10킬로 정도 뛸수있는 거리라 일주일에 한두번은 뛰어서 퇴근을 합니다.
퇴근할때 뛰면 따로 운동 시간이 필요 없으니 좋고 와서 씻고 밥먹고 쉬면 완전 좋습니다. ㅎㅎ
어제도 뛰어서 퇴근을 하고 씻고 나가서 삼겹살 먹고 들어왔어요. 맥주도 한잔 캬~~
요즘 페이스를 점차적으로 높이며 뛰는게 재미가 있어서 그렇게 몇번 뛰었는데
어젠 적당히 같은 페이스로 뛰기로 하고 나와서 마지막엔 재미에 또 넘어갔네요 ㅠ
마지막에 조금 아쉬워서 1킬로 더 뛰고 땀 쫙 흘리니 기분 좋았습니다.
전 오늘도 출근입니다 ㅠㅠ
다들 편안한 주말 되시고 즐거운 달리기 하세요.
(삭제된 이모지)
댓글 16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하루를 달리기로 마무리 하는 것도 멋져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