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또 달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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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하프를 달렸네요

원래는 서하마 신청하고 싶었는데 신청을 못해서

그냥 저 혼자 뛰어봤습니다.

오늘은 지난주보다 좀 더 쥐어짜봤네요.

17-8km쯤 되니 페이스가 쳐지는게 느껴집니다.

현재로는 이정도가 한계치에 가까운거 같네요.

대회 나가면 대회뽕 맞고 2시간 안에 들어오려나요?ㅋ

지난주보다 기록을 더 줄인 것에 만족하며....

몸이 지난주보다는 훨 더 힘드네요 그래도 첫 하프때만큼은 아닌거 같습니다.

다음주는 애들이랑 캠핑 가야하니 달리기는 못하겠군요.

오늘도 대회가 많았는데 다들 고생 많이 하셨고 회복 잘 하시기 바랍니다.

ps. 날이 너무 덥고 뜨겁네요. 하프 타이즈 아래로 다 탔습니다ㅠㅠ



댓글 14

해바라기님의 댓글

오늘 대구가 30도 올라가던데
고생하셨습니다.
어제 오후 늦게 모임이 있어서
기차로 대구에 다녀 왔는데
요즘 몸이 가벼워 진 탓인지 더위를
덜탄다는 기분이 었네요.
대신에 기차왕복 하면서
허리세우고 각잡고 앉아 있는것이
힘들었네요~ㅎ
꾸준하게 페이스 유지하시면서
달리시니 좀 더 편안함과 기록은
따라 오실 겁니다.
오늘은 맛난 것 마구마구 드셔 주세요.
건강한 러닝 응원합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너무 더울거 같아서 5시 반에 일어났는데 다시 짐 들어서 못 나갈 뻔 했습니다 ㅋ
최대한 이븐 페이스 유지하려고 노력해봤습니다.
덜컥 11월 제마 신청은 해놨는데 걱정이네요 ㅠㅠㅋ
응원 감사드려요^^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그래도 몇 번 해봤다고 근육통은 별로 없네요
고관절을 더 강화해야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liva123님의 댓글의 댓글

@뭉지님에게 답글 물은 소프트 플라스크 250ml 짜리 에 담아서 가지고 뛰었구요. 새벽에 일어나서 하나, 중간에 에너지젤 하나 먹었습니다.

느리임보님의 댓글

저도 16키로 사이로 갑자기 허기지고 다리 무거워질 때가 있는데요.
포도당 캔디 2~3개 정도 먹어주니 좋더라구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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