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하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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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러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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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달릴까 말까 하다가 아내랑 애들 학교가고 혼자 앞동네가서 달리고 왔습니다. 

아 사진은 지난주 같은 코스 사진입니다

5월은 내포 10k, 서울신문하프 참가예정인데 날이 더워서 

PB는 포기하고 동네 크루 분들과 펀런하고 오려고 합니다.

모두 즐거운 러닝 되세요  

댓글 17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Simon님에게 답글 넵~ 저는 이제 죵료입니다~
10월쯤에 11월 제마 전 하프 한번 뛰어보고 나갈려고 해요~
그런데... 풀마라톤 340, 512페이스 인데.... 하프는 454도 성공을 해서 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보통 직전 대회는 목표페이스로 달려보는것 같은데.... 아마도 430 도전해봐야 할것 같아요.그쵸?ㅋ 누가 알려주는 사람이 없으니 계획잡기가 힘드네요.ㅎㅎ

Simon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전 대회 직전에는 대회 페이스 10-20초 늦게 달리는 연습을 합니다. 어느 유투브에서 봤는데 생각이 인나네요 ㅠㅠ

짜토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목표페이스는 그냥 정하시면 되고, 거기에 맞는 훈련을 하시면 되요. 훈련과정에서, 이게 되겠다 안되겠다를 느끼게 되실꺼에요.  되도록이면 훈련계회표 찾어보시고 거기에 맞추어 훈련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풀코스는 하프보다 힘들어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사진 한 장으로 모든 것을 다보여 주셨네요.
봄의 하늘과 산뜻한 색감의 산과 들이
Simon 님을 더욱 생동감있게 보이게
합니다.  즐거운 러닝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하프런을 그렇게 부담없이 하실 수 있다는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속도가 4분대시고...정말 부럽습니다.

Simon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도 초반에 여기저기 아프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보강운동 꾸준히 하고 스트레칭 그리고 냉찜질 필수로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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