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 날 6km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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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러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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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아카시아꽃이 피어서

여기저기 꽃향이 너무 좋네요!

역시 운동은 공복 유산소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퇴근 후에 밥 먹고 뛰면 숨이 턱턱 막혀서.. ㅠ

행복한 연휴 되세욥!

댓글 17

울버린님의 댓글

엊그제 한강 달리는데 항상.. 매년 지다다 보면 아카시아가 많은 곳이 있는데 역시나 근처 지나는데 향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또 맞고 싶네요~ㅎㅎ

potatochips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그쵸그쵸! 진짜 달리면서 지치다가도 진한 아카시아향 맡으면 다시 기분 좋아져서 힘나고 ㅋㅋㅋ 너무 좋더라구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potatochips님에게 답글 전에는 그곳 지나면 나무가 바로 보이고,  좋았는데... 바위에 이상한.. 벽공사? 이런거 하고 나서 잘 안보여서 안타깝습니다.ㅋ

potatochips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맞아요! 봄에는 진짜 밖에서 뭘하던 기분 좋은 것 같아요! 근데 무슨 비가 연휴에..ㅠㅠ

해바라기님의 댓글

초봄에는 라일락향이 참 좋았는데
지금 산에는 아카시아 꽃이 피더군요.
향은 좋은데 등산로에 벌이 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니 살짝 쫄립니다^^
건강한 러닝하세요^^

potatochips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산.. 땅벌 너무 무서워요.. 잘 뵈지도 않으니 갑자기 왱 날아오면 식겁합니다 ㅎㅎ 조심하자구요!

단트님의 댓글

저도 뛰다가 꽃향기가 나면 두리번 거리면서 근원지를 찾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꽃향기는 언제나 좋아요 ㅎㅎ

potatochips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그쵸! 한번더 그 길 지나가보기도 하고 ㅋㅋ 요즘 공원을 중심으로 꽃을 많이 심어줘서 참 좋아요!

potatochips님의 댓글의 댓글

@시로킴님에게 답글 제가 헬스장을 못가는 이유죠.. 사방 꽉 막힌 곳에서 운동이 힘든 1인이라.. ㅠㅠ

potatochips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도 어린이날 아침에 우산 들고 산책했는데 비와서 공기도 상쾌하고 꽃향기도 나고 기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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