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런 그리고 발톱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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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열심히 달리면서 마일리지 늘리는 아산러너 입니다.

이번주 내포마라톤 10k 대회가 있어 조금씩 훈련중입니다.

오늘은 집 앞에서 아내랑 우중런으로 마무리 합니다.

혹시 주기적으로 발톱 빠지는분 계신가요. 

전 지난번에 한개 빠지고 지금 3개 피멍들어서 삐질꺼 같은데 순서도 다르고 다른분들도 다 빠지는건지 궁금하네요. 

댓글 22

해바라기님의 댓글

저런 스피드로 달리시면 발가락을 써야
한다던데 그래서 빠지나 봅니다.
내리막에서 압박때문에도 빠지고요.
저는 아직 발가락에 힘줄 일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ㅎ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어우 정말 빠르시네요
부부 같이 러닝 하시는것도 참 부럽고...
저는 느려서 그런지 엄지 발가락에 굳은살만
많이 생기더라구요..

짜토님의 댓글

저도 잘 빠지는 편이에요.. 특히 대회뛰고나면 그런데..., 신발이 작은걸 수 있어요. 지난 댜회에서 평소에 안 신는 두꺼운 양말 신고 뛰었다가..양쪽 합쳐서 7개 뽑았어요. 없는게 편해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발톱 빠지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전 좀 무리해서 뛰게되면 간당간당 매달려 있더라구요....
보통 발가락에 힘을 많이 주면 빠진다 합니다. 페이스를 늦추면 안빠지실거 같긴한데
꾸준히 지켜본 결과(?) 아무도 페이스를 늦추진 않더라구요 ㄷㄷ

Simon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빨라진 페이스는 늦추는게 더 힘들긴 합니다. 저도 느리게 뛰고 싶은데 그게 더 힘들어요.

울버린님의 댓글

1년전에 스킵운동하면서..말이 운동이지 러닝후에 30초정도  했는데 통증이 오더니 한쪽에1개 한쪽에 2개...
그렇게 생겨서 밀려나면서 새로운 발톱이 나왔습니다. 러닝중에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새 발톱이 나왔고, 나오는 순간에... 새 신발 프로3 280미리. 고양 하프 참가후 레이스 종료후에 발가락에 통증이 느껴져서 바로 감이 오더군요... 멍들었구나... 역시나 다시 1개, 2개 바로 생겼습니다.

아~! 이건  신발 문제같아서.. 285로 다시 구입하고.. 서하마를 나갔고.. 통증 1도 없이 완주를 했어요~
아마도 제 생각에는 사이즈 문제 같습니다.
발톱 문제라면...조깅용은 문제없지만.. 레이스용은 동일제품 구입한다 가정하고 한칫수 업 해서 사는게 맞는것 같아요.

Simon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대회만 카본을 신고 연습때는 아식스 슈발을 딱 떨어지게 신기는 합니다. 250
근데 대회때 이후에도 멍이 드네요 사이즈를 올리자니 튀어나갈때 덜 힘이들어갈꺼 같아서 그것도 걱정이고여.ㅠㅠ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Simon님에게 답글 신발 사이즈가 내가 생각한 나의 사이즈 보다, 작다고 판단하고 업 해야 하지 않을까요...
매번 피멍드는것도 문제가 있고..그러다 죽어버리는 거 아닌가요 ( 이건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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