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러닝이 부러운 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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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올라오는 많은 우중러닝 글을 보고 엉덩이가 들썩들썩 했던 춘식이입니다.

비가오니 공기가 너무나 좋습니다. 

전 아직 우중러닝은 해본적이 없는데요 

우중런에 빠지면 비만 오면 뛰어나간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그만큼 매력이 있나봅니다. 

저도 이번 여름에는 꼭 우중런 하고싶어요 ㅎㅎ

그런데 궁금한게 우중런을 하고나면 옷이야 그냥 빨면 되고 러닝화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우중 러닝화를 따로 두시는지 말릴때는 어떻게 하시는지 자연건조? 건조기? 

그리고 특별한 우중런 팁도 있을까요??

초보 춘식이는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ㅠ

신발도 또 사고싶고 아흑

오늘은 퇴근런을 하려고 하는데 바람은 좀 불지만 비도 그치고 날도 선선하고 너무 좋을듯 합니다. 

요런날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댓글 15

짜토님의 댓글

브리더블 (숨쉬는?) 방수 러닝 자켓이란게 있는데요… 트레일러닝 쪽에서는 꼭 필요하다고들 해서… 가볍고 통기성 좋으면서 방수되는 .. 가격 살짝 나가는거 있어요.  비맞고 뛰면 추워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짜토님에게 답글 작년말 아마존에서 고어텍스 소재로 된
방수자켓 찾는 건 사이즈없고 재고도
잘 없고 해서 엉뚱한 저렴이 사서 몇 번
입고 세탁하니 방수기능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라쳇님의 댓글

일부러 우중런 하는건 아닙니다만.. 비가 예상될때는 좀 오래된 러닝화 신고 나갑니다. 뛰고난 다음에는 세탁기에 대충 돌리고 자연건조 시키구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라쳇님에게 답글 새로 사고 오래된걸 우중용으로!!
이렇게 새신을 살 이유를 또 만들고 있습니다. ㅋㅋ

말랑말랑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10k대회때 우중런을 강제로 겪어봤는데
시원해서 좋긴한데 옷에 쓸리는게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

그 이후로 가슴에 꼭 패치(?)를 붙이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저 오늘 우중런 하고 와서 확실합니다~
오늘 오염된 런닝화를 샴푸하고 몇 차례 헹군 뒤에 제습기로 말려주었습니다.
신발 건조킷이 있어서 4시간 이내로 마르더라고요~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건조킷이 어디 있는거 같은데 찾아봐야겠어요.
자연 건조도 좋고 바쁘면 제습기 신공으로!!

춘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어쩌다 우중런을 해보니 좋았습니다. ㅎㅎ
신발은 뛰다보니 신경을 안쓰게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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