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2 러닝(10km)>추가(3월14일 동일페이스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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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러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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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존2 러닝을 해봤습니다.

페이스는 나오는 대로 신경안쓰고 

심박만 존2 구간에 머물도록 확인하면서

달렸습니다.

존3로 넘어 가려하면 호흡을 깊게 해서

떨어 뜨리면서 달렸는데 9.5km지점을

통과하던 중에

아버지 전화를 잠깐 받았는데 심박이

존3로 튀어 버리네요^^

격일로 달리면서 주중에는 조금 빠르게

달리거나 오르막도 조금 달려주고

해보려 합니다.

천천히 조금씩 성장해 보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추가)3월14일 동일페이스 기록을

위에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소소하게 변화가 보이네요.

참고로 부끄럽지만

저의 3월 마일리지는 99km

4월은 90km입니다. 


댓글 16

춘식이님의 댓글

우왕 저랑 같은 시간에 달리고 계셨네요 ㅎㅎ
저도 오늘은 존2로!!
해바라기님과 뭔가 통했나봅니다.
푹 쉬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제가 춘식이님 해바라기 아님니꽈~ㅎ
동동동~ 즐거운 러닝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저도 오늘 존2훈련? 해봤습니다. 정말 어렵네요ㅜㅜ
존2로 장거리나 5분대 달리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빠르게 달리기는 힘들고
천천히 달리기는 어렵다”
어디선가 봤던 말인데 공감이 됩니다.
멀리보고 조금씩 노력해 가시면
시나브로 발전할 겁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15,20km도 달려 보고 싶은데
아직은 부족해서 노력중입니다.
그래도 달리는 재미가 조금씩
붙어서 살맛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의 댓글

대단하십니다.
전 빡런만 했는데
최근 존2로 달려보려하는데
천천히 뛰는게
빨리 뛰는거보다
더 어렵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지금은 처음보다는 나아졌지만
천천히 달리는 것이 어렵고 몸도 더 힘든 것
같았습니다. “존2는 조깅이다”생각하고
달리고 나면 몸이 힘들지 않아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저두 존2 연습해봐야겠어요~~
10킬로 고생하셨네요.
어제 오늘 친정오느라 못달렸더니
더 피곤합니다 ㅜㅜ
좋은 주말 보내셔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쉴때는 확실히 쉬는 것이 좋습니다.
며칠 안달린다고 몸에 축적된
노력의 결과물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부모님이랑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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