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러닝 시작 후 지금까지 1년3개월의 기록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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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러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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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3년, 작년 2월13일부터

러닝을 시작하여 15개월차 러너입니다.


이제는 맛을 알게 되어

뛰지 않으면 찌뿌드해서

뛸 수 밖에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나홀로 러닝을 하기에

이곳 달린당에서 많은 분들이 올려주시는

경험담과 자세한 설명이 

저에겐 큰 위로와 자극,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했지만

아직 달릴 수 있을 기한에 늦지 않아

참으로 다행으로 여겨집니다.


신출내기라 아직 보잘 것 없지만, 

나름 열심히 달렸다고 생각하여

기록을 올려봅니다. 

댓글 16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재능러시네요 1년만에 평속이랑 마일리지가 ㄷㄷㄷㄷㄷ 이 추세면 내년에 서브3각입니다.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칭찬 감사합니다.
서브3는 운동 신경이 너무 없어
다음 생의 목표로 하겠습니다.

재능없이 열정만 있는 사람의
슬픔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달릴 수 있다는 것
몸의 변화로 보상받는 것
그것에 감사합니다.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러닝 일지를 쓰시기를 추천드려봅니다.
이게 꾸준히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샤워하시고 여유있을 때,
시간,거리,페이스,심박,케이던스
그리고, 그날의 코멘트나 느낀 점 들을 기록해 두고 있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전체적인 기록들이 좋아 지는 것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월별거리도 결코 적은 거리가 아니네요.
저는 아직 이렇게 까지 데이터를
정리하고 있지 않아서 꾸준하게
스스로 기록하고 분석하면서 노력해
가시는 모습에 또 한 수 배우게 됩니다.
@할머니무릎옆빗소리 님이
언제나 부상없이 즐겁고 건강한 러닝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대단해요!!!^^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도 해바라기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기록을 첨부터 하지는 않았는데,
핸드폰에 남은 기록을 토대로
나중에 다시 적어 넣은 것도 상당합니다.

차트로 깔끔하게 정리한 것은
여기 달린당에서 울버린님께 배우고
꾸며 넣은 것입니다.

이게 볼 때마다
흐뭇해서
자기 보상이 되어
달릴 수 있는 욕구를 샘솟게 하는 것 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자신의 '노력'을 이렇게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저도 1년 지나면 한 번 해보렵니다.
꾸준함에 박수 보냅니다~

단트님의 댓글

마일리지가 2,621K 되네요
제 마일리지가 대략 700K 정도라
@할머니무릎옆빗소리 님의
'23년 5월 데이터에 위치하고...
기가 막히게 페이스도 비슷합니다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희망을 얻고 마일리지 열심히 쌓겠습니다 ^^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월200을 뛰어보겠다고
결심을 했는데
단트님도 저랑
비슷한 목표를 세우신듯하네요.
같이 열심히 뛰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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