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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같은 거리 달리는데 기온과 심박이 비례해서 올라가네요.

기온 1도 상승에 평균 심박도 1.5bpm 수준으로 오르나 봅니다. 

25도 이상에선 더 가파르게 오를거 같구요.

고온다습한 여름을 버텨내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거 같지만 살아남을 수나 있을까요  

이 정도 날씨에 달릴 수 있는 날도 한 달정도 남아있겠죠.  


오늘은 팔치기 리듬?을 찾으면서 달리려고 했는데 진짜 모르겠습니다.

어깨 생각하고 있으면 하체가 이상하고, 하체 생각하면 호흡이 이상하고, 심박이 높아서 심호흡을 하면 날파리가 입으로 들어오고 어쩌라는건지. 


넘 무리하지마시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댓글 16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존2로 달리고 싶은데 긴여정이 될듯한 느낌입니다. ㅋㅋ
저도 지난주에 러닝중 단백질 로켓배송으로 바로 입에 들어가 한참 고생했습니다.
지나가던 분들이 보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겠죠? ㅋㅋㅋ

해바라기님의 댓글

이른 아침에 고생하셨습니다.
비오고 기온이 내려간 아침이나
해질녁 시원한 시간이 제일인 것
같은데 이마저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그래서 여름에는 러닝시간을 짧게
하라는 것이군요.
리듬찾기~ 참 어렵더라구요.
이건가? 싶다가도 금방 흐트려지고~
지난번에 몸풀고 워치정보를 안보고
6km를 달려 봤는데 중간중간 확인할때
보다 더 일정한 페이스와 케이던스가
나오던데 요렇게 한 번 달려 보시지요.
러닝은 두더지 게임인지 계속 문제가
발생합니다~ㅎ
맛점하세요^^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와..조깅마스터님...어떻게 하면, 저 페이스에 저 심박이 나오는겁니꽈?..가르침을 주십시오..

포체리카님의 댓글

저도 오늘 새벽 달리면서 "여름에 어떻게 하지 ?"
더워지면 2~3시에 달리러 가야하나? 하고 고민했어요 ㅎ
그러면서 세월이 흐르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고민을 왜 하시나요?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ㅋㅋㅋㅋ 7월초에 헬스장 등록하시죠

단트님의 댓글

138 심박에 547 페이스라니 좋네요 ^^
지금까지의 마일리지가 어마무시하게 많으신거겠죠??
본 받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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