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달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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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러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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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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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면 더워서 새벽은 어떤가하고 달렸습니다. 

한강변에서 준비운동 할 때까지는 쌀쌀했는데

달리기 시작하니 선선해서 좋았습니다. 

(위/아래 모두 짧은 옷입고 달립니다)

달리다 해가 인사하길래 한 컷 담았습니다. 

모두 부상없이, 즐겁게~~

댓글 21

해바라기님의 댓글

한강변 산책길이 길만 있는 것이 아니고
숲과 풀들이 잘 어우러진 멋진 코스네요.
@흐림없는눈™ 님 이제 새벽러닝을
자주 하실 것 같습니다~ㅎ
오늘 비소식이 있어서 오전에 많이들
달리고 오시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준비운동 이후부터는 쌀쌀함이 선선함으로 바뀌고, 그 상태로 달리니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회되면 계속 새벽 달리기를 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가디언오브갤럭시님에게 답글 요즘은 05:30 무렵에 해가 뜨는 것 같으니 시간 내셔서 한 번 보고 오시는 것도 기분 전환에 좋을 것 같습니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사진 멋지네요!! 저도 아침 일찍 가려다 축구보고 잠들어 8시쯤 다녀왔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

헐! 새해 첫 날 여기서 해맞이 하셔도 될 것 같네요! ㅎ 좋은 풍경에서 좋으셨겠습니다. 내일도 화이팅하십쇼~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새해 일출 보려고 한강 다리 위에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 (저 포함)
고맙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서울 살 때 그 흔한 해맞이 한 번 못해봤네요. ㅎ 한강이 해맞이 명소인 걸 왜 몰랐죠?!

포체리카님의 댓글

새벽달리기 정말 매력있지요. 저는 새벽에만 달리는데
동터오는 하늘이 너무너무 좋아요. 하루를 이렇게 시작하게 되는구나 싶고
뭔가 벅차오르는 느낌이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내가 이 시간에 일어나, 건강하게 달릴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말씀 고맙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달리다가 점점 밝아지면서 해가 떠오르느걸보면 기분이 참 오묘해지더군요 내가 오늘도 아침운동을 해냈다.. 이런감정도 들고...

어쩠든 고생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일찍 일어났는데, 달리기까지 완료했으면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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