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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러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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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정도 여행을 떠났다가 오래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거의 보름만에 달리는지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달려보았습니다.

혹시 이전처럼 못뛰지 않을까하는 작은 걱정도 있었지만 그런일은 없었고 오히려 오래간만에 뛰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바쁘게 처리했던 일들이 정리되어 다시 즐겁게 뛰어볼까 합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지만 달린당 회원 여러분 모두 부처님의 은덕속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비랍니다.



댓글 12

해바라기님의 댓글

다시런~ 환영합니다^^
달리고 난 사람만이 느끼는
상쾌한 맛이 있지요.
츄르먹는 고양이 입니까?ㅎ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준비했던 여행인데 어찌어찌 마무리 잘되고 숙소근처에서 뛰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뛰니 상쾌하네요!

살맛난다님의 댓글

절에는 안 다니지만 부처님 말씀 좋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ㅎ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화이팅!!!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저 역시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오래되고 많은 사람이 믿는 각 종교의 가르침은 좋지 않나 싶습니다.

내안에 부처가 있다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여행 가고 싶습니다~ㅋ
일주일~ 푹 쉬면 몸은 더 좋아지는것 같아요~~
이걸 알고 있는데 실천이 업렵네요.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달리기도 뭔가 사람사귀는 거랑 비슷해서 너무 가까히 하면 질척거리고 너무 멀리히면 그립고 애틋하고(?)..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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