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러닝(존2 5K + 빌드업 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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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러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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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4시쯤 에너지바 1개 바나나 1개

BCAA 400ml 타서 먹고

6시쯤 낙동강변에 도착해서 스트레칭하고

1km워밍업후에 존2로 5km까지 달리고

6km부터는 페이스 조금씩 올려서 빌드업

러닝으로 달렸습니다.

쿨다운 7분정도 하고 

7분30초 페이스로 2km추가 조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번 15km 후반부에 오른쪽 발가락이

따끔거려서 샤워하고 확인해 보니

좁쌀만한 상처가 있길래 왜 생겼지~?

의문만 가지고 연고 발랐었는데

오늘도 같은 증상이 있어서 집에 와서

양말을 벗어 보니 출혈발생!

우측 중간발가락의 발톱모서리가 

옆 발가락의 옆부분을 달릴때

압박하며 찌르는 상황이었네요~

연고바르고 발톱정리 했습니다.

생각도 못한 일인데~!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고

무더위에 수분보충도 잘 하시면서

러닝하세요^^



댓글 12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심폐지구력과 근지구력 향상이
목적인 러닝방법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3.5킬로미터 낮은 풀숲구간을
지날 때면 기온이 순간적으로 확~
낮아 지는 몇 백미터 코스가 있는데
왕복코스면 두 번이니 컨디션이
쑤욱~ 리커버리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첫번째 상처가 나기전에 알아 차렸어야
했는데 발가락한테 미안하네요.ㅠ
며칠 조심하면서 잘 케어 하겠습니다.
휴일 잘 쉬세요^^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와 5분대로 달려도 심박이 150이 안되네요.

저는 7:30대로 달려도 150인데..저도 언젠가 그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격일로 천천히 달리고 마지막에
너무 무리하지 않은 질주 3~4번
초보자인 제게는 인터벌 보다는
빌드업 러닝이 부상예방에도
더 효과적일 것 같아서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칭+워밍업러닝 or 초반10분정도는
천천히 페이스 올리기+본 러닝+스트레칭
+단백질포함 잘먹기
대충 이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조금씩
찾아서 만들어 가시면 될 듯 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포인트를 잘 집어주시는 한 줄 코멘트
항상 고맙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인터벌훈련이 초보에게는 부상위험도
있고 무리라 생각해서 빌드업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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