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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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러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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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진 후 달렸더니 별 거 아닌 풍경에도 행복하네요.



최근 1-2달 몸이 안 좋은 걸 핑계로 계속 늘어지다가, 지난 화요일 친구가 불러서 해변을 함께 뛰었어요. 오랜만에 달리니 엄청 피곤하더니 그 후 오늘 4회째 달려보니 몸이 좀 적응한 거 같네요


다음 주는 제주도에 출장인데 직장동료들보다 1시간 일찍 깨면 제주해변을 달리기할 수 있어요. 과연 깰수 있을까요ㅎ  



댓글 9

해바라기님의 댓글

멋진 코스로 러닝하셨네요.
일 때문에 부산에 거주한지 10년이
다되어 가는데 해운대를 1년에 한 번을
안가게 되네요. 대구 살때는 2~3번씩은
갔었는데 말입니다.
제주러닝 하실려면 전날 과음은 노노~
일찍 주무시고 일어나면 됩니다.
성공하시길^^

역불님의 댓글

작년에 부산 예식장에 참석했다가 동백섬을 산책하는데 여기에서 러닝하시는 분들도 제법 보이더군요.
광안대교 보면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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