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설악산입니다 ㅋㅋ

란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22.169
2024.05.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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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7시에 출발해서

설악산 케이블카 찍고

숙소에서 잠시 휴식중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정말 어르신들이라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정상 입구

까지만 다녀왔습니다 

저녁은 속초가서 먹을듯 합니다

앙어르신들 체력을 소중히 하시고

뛰고 걷고 점프하세요

유튜브 추가 리스트는 내일(화)

저녁 부산가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그럼 다들 퇴근까지 루팡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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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재능을 따라가면 성공은 뒤따라 올 것이다." - 영화 세얼간이 中

댓글 21
oHrang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71.100)
2024.05.13 17:41
가족여행 중이시군요. 부모님 모시고 효도여행 좋으시겠어요.
날씨 좋은가요~ 권금성 케이블카, 울산바위 사진 올려주시는거 아입니꽈~! 국내여행은 제주 말고는 속초,양양,고성이 제일 좋더라구요 ㅎ
속초 중앙시장에 맛난 술빵 있어요. 속초가면 꼭 들러서 사오는...
부모님 모두 계시니 두분 여행모습 뵙는것 만으로도 보람되시겠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근데.. 속초에서 부산은 엄청 먼데.. ㅎ
란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5.13)
2024.05.13 20:02
@oHrange님에게 답글 400km 조금 더 됩니다 ㅋㅋ
속초시장 털어 왔습니다
날씨 좋아서 케이블카도 구경잘하고 왔습니다
oHrang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8.92)
2024.05.13 20:14
@란초님에게 답글 우와~~~~~
알차게 털어오셨네요~ (o^-')b !
맛있게 드세요~
속초 바다 시원하겠네요~!
도미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83.100)
2024.05.13 20:34
@란초님에게 답글 어머나~ 맛있겠습니다.
부모님들 오랜만에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드님과 함께 나들이하셨으니 얼마나 좋으셨을까~
제가 다 좋습니다^^
란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5.13)
2024.05.13 20:03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아부지 어무니 좋아하시니 좋네요. 부산가는 걱정은 ㅋㅋ 내일 하기로 했습니다
란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5.13)
2024.05.13 20:05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억수로 감사합니다 ^^
돈 못버는 아들은 몸으로 떼우고
누나들은 현금지원 했습니다
바다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50.227)
2024.05.13 21:02
효도는 무조건 칭찬합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이미 그러고 계시지만 ^^
란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5.6)
2024.05.13 21:36
@바다소년님에게 답글 연수원 2천원짜리 바디프랜즈 하시고
태국마사지 보다 시원하다 하시는데
눈물이 찡.  누나들 아부지 댁에 바디프랜즈 놔들여야겠어욤 ㅎㅎ
바다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50.227)
2024.05.13 21:39
@란초님에게 답글 아들이 부모님의 니즈를 잘 파악하시네요.
저희 아버님은 아파트 입주하실때 아들이 바디프렌드 하나 놔주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내돈내산으로 아버님댁에 놓아드리고 갈때마다 열심히 이용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돼지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9.157)
2024.05.14 04:54
부모님이 참 기쁘시겠네요. 참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사진보니 왠지 저도 김밥이랑 회가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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