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람이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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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은 강원도는 아니지만 강원도와 바로 붙어있긴 하지요
봄도 늦게오고 겨울은 빨리 찾아오는 뭐 그런 산골짝입니다.
요며칠 계속 오전 7~8도 오후 24~5도 정도였는데
오늘 오후부터 바람이 마치 겨울바람 같아요
오후에 제 슈퍼커브 체인 장력조절 한다고 얇은 옷 하나입고 작업하는디
그 길지 않은 시간에 어찌나 춥던지.. 바람도 거세고 말입니다.
보통 봄비가 오려면 날씨가 덥거든용
짐 비오는데 바람도 차고 춥습니다.
뭔노무 날씨가 이따군지 모르겠네요
어르신들 고뿔 걸리지 말고 건강하세요~
댓글 12
무명님의 댓글
고뿔 올만에 들어 봅니다.
제가 있는 곳도(경기.시흥) 쌀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