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흔하지 않은 커피 드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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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 않은 커피 드리퍼 는,
약간 제목 장사입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도기 재질의 커피 드리퍼 보다는 덜 흔하죠~
플라스틱은 싫고, 도기 재질은 무겁고, 유리 재질은 깨질까 무섭고 해서,
스뎅을 보자 스뎅을~
해서 구입한 첫 번째.
근데 이게 홈을 파놨다고는 하지만, 여과지가 벽면에 거의 붙는겁니다.
결국 아래쪽 홈 부분의 적은 부분으로만 여과되길래,
플라스틱 빨대 8개(사방팔방)를 여과지와 드리퍼 사이에 끼워넣어서 밀착을 방지하였으나,
귀찮고(세상 싫은거 귀찮은거), 보기도(당근 보는 사람 없지만) 뭐하고 해서,
검색 검색~
드디어 찾았다~ 유레카~~~
두 번째 것이 참! 좋습니다~
혹시, 걱정하실 분들을 위해~
여과지 상단부터 여과된 커피는 여과지 바깥 벽면을 타고 아래로 흐릅니다.
그러므로, 여과된 커피가 드리퍼에 묻거나 하지 않습니다.
댓글 18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기능적으로는 아래꺼가 알토에어/스파이럴과 비슷할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도 현재 배송비 포함 다나와 최저가로
위에꺼 15,000원, 아래꺼 19,000원이라 큰맘먹고 샀는데요.
알토에어는 대충 찾은 가격이 6만원대,
손이 안갈 가격이네요.
스파이럴은 다나와 찾아보니 8,000원대도 있군요.
근데 보기에 약간 별로이고, 변형 가능성, 추출된 커피가 드리퍼에 잔류할 것도 같아서 손이 안갔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것도 현재 배송비 포함 다나와 최저가로
위에꺼 15,000원, 아래꺼 19,000원이라 큰맘먹고 샀는데요.
알토에어는 대충 찾은 가격이 6만원대,
손이 안갈 가격이네요.
스파이럴은 다나와 찾아보니 8,000원대도 있군요.
근데 보기에 약간 별로이고, 변형 가능성, 추출된 커피가 드리퍼에 잔류할 것도 같아서 손이 안갔어요.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즐거운 커피 생활하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