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흔하지 않은 커피 드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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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 않은 커피 드리퍼 는,
약간 제목 장사입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도기 재질의 커피 드리퍼 보다는 덜 흔하죠~ 


플라스틱은 싫고, 도기 재질은 무겁고, 유리 재질은 깨질까 무섭고 해서,
스뎅을 보자 스뎅을~


해서 구입한 첫 번째.
근데 이게 홈을 파놨다고는 하지만, 여과지가 벽면에 거의 붙는겁니다.

결국 아래쪽 홈 부분의 적은 부분으로만 여과되길래,
플라스틱 빨대 8개(사방팔방)를 여과지와 드리퍼 사이에 끼워넣어서 밀착을 방지하였으나,


귀찮고(세상 싫은거 귀찮은거), 보기도(당근 보는 사람 없지만) 뭐하고 해서,

검색 검색~

드디어 찾았다~ 유레카~~~
두 번째 것이 참! 좋습니다~

혹시, 걱정하실 분들을 위해~
여과지 상단부터 여과된 커피는 여과지 바깥 벽면을 타고 아래로 흐릅니다.
그러므로, 여과된 커피가 드리퍼에 묻거나 하지 않습니다. 


    일본불매!
    N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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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은은한 드립 그리고 이제 조금씩 여름으로 다가가니 더치(하실지 안하실지 모르지만요).
즐거운 커피 생활하고 계시네요

별나라아톰님의 댓글

저는 예가체프를 좋아합니다만 근처 카페에서 이놈을 취급하는곳이 없어 스벅 콜드브루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란초님의 댓글

원두 -> 캡슐 -> 카누 타묵는거
다음은 다시 드립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원두를 드르륵 드르륵 갈아낼때 소리와 향이 좋고
쫄쫄 물을 채워가면서 그게 밑에 다 찰때까지
기다리는 맛이 좋고~
빨리빨리 바쁘게 바쁘게 살아가지만
가끔은 요런 맛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포장을 버려서 가물가물하네요.
제품에 각인된 제조사? 브랜드? 제품명? 은 아래와 같습니다.
BARISTA & CO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의 댓글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이거 같습니다.
https://baristaandco.com/products/corral-pour-over-coffee-maker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사소한 것일수록 호기심이 꾸물거려서 여쭤봤던 건데, 당주님의 애프터 서비스까지... 고맙습니다^^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어떤 드리퍼일까 찾다보니 에어 드리퍼 이런 것도 있더군요.
알토에어 드리퍼, 스파이럴 커피 드리퍼. 가격 사악하네요 ^^;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기능적으로는 아래꺼가 알토에어/스파이럴과 비슷할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도 현재 배송비 포함 다나와 최저가로
위에꺼 15,000원, 아래꺼 19,000원이라 큰맘먹고 샀는데요.

알토에어는 대충 찾은 가격이 6만원대,
손이 안갈 가격이네요.

스파이럴은 다나와 찾아보니 8,000원대도 있군요.
근데 보기에 약간 별로이고, 변형 가능성, 추출된 커피가 드리퍼에 잔류할 것도 같아서 손이 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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