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계란 넣어먹는 두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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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면에 계란이 풀린걸 극혐하는 사람이라소…
깔끔한 국물이 살아있는 계란 넣은 라면 레시피 두가지 공개합니다.
첫번째는 팔팔 끓은 물에 스프부터 넣고 미리 풀어놓은 계란을 부어주면 마치 중국집처럼 예쁘게 계란이 나풀나풀 익습니다. 떡국에 계란 풀어넣을때도 같은 방법 씁니다.
두번째는 라면이 팔팔 끓을때 중간에 빈공간을 살짝 만들어주고 계란을 깨서 거기에 쏙 넣은 다음 젓지 않고 뚜껑 덮어서 그대로 익히는 겁니다. 그럼 수란까지는 아니지만 흰자속에 노른자가 잘 모여있게 됩니다.
댓글 12
MoonKnight님의 댓글
전 두번째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근데 전 라면을 그냥 안끓이고 파랑 마늘, 고추를 먼저 볶은 다음에 끓이고
우삼겹이나 혹은 오징어나 새우 같은거 넣어서 먹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한번 먹어보더니 그냥 끓인 라면은 안먹을라고 해서 좀 고달퍼요
주말에는 라면먹는 날이라며...
근데 전 라면을 그냥 안끓이고 파랑 마늘, 고추를 먼저 볶은 다음에 끓이고
우삼겹이나 혹은 오징어나 새우 같은거 넣어서 먹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한번 먹어보더니 그냥 끓인 라면은 안먹을라고 해서 좀 고달퍼요
주말에는 라면먹는 날이라며...
luminext님의 댓글
면을 다 끓이고 건져낸 다음에, 계란물을 부어서 30초 정도 끓여주면 라면집 라면처럼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