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미디어 이야기.. 좀 더 세분화 되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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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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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책, 게임등등..
너무나도 재미나고 즐거웠던 미디어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경로당이 참 좋습니다.
그런데..
글을 쓰자니 좀 애매한 부분들이 보입니다.
지나온 세월과 비례하여 참 많은것들을 보고 느껴왔던지라..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것, 개인적으로 추억의 .. 것, 함께이냐기 하고싶은 사연의 것등등..
게임은 또 어떻구요.. pc게임, 오락실게임, 지우개따먹기 책받침축구같은 아날로그게임.. 보드게임.. 등등
장난감? 프라모델만해도 얼마며 건프라덕후님이라도 등장하시면 거기서도 장르가 10개정도는 나뉘어질꺼 같은데.. (아 갑자기 판다 종이공작 시리즈 생각났다 이거 왠지 덴디님 전문일꺼 같은데..)
군것질?
장소?
모두 한번으로만 다루기엔 너무 떠들거리가 많단 생각입니다.
그래서 글 주제를 좀 더 세분화 하거나 더 집중적으로 이야기 나눌 대상을 정하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지금처럼 슬슬 추억상자 하나씩 열어보면 될일인거 같긴해요.. 하지만! 조만간 더 채계적인 관리( 추천, 추억등 말머리 사용?)가 필요할것 같기도 합니다.
댓글 7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파편화우려는 공감하고있습니다. 재미있는 옛이야기 나눌공간과 공감이 있어서 좋습니다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너무 세분화하면 파편화 되어 재미가 없어요.
제 나름의 1회 한정인 이유는 기간 지난 후 나중에 글을 더 자주 쓰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새로 오신 분들께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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