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신청] 인사올리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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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BonJovi입니다.

 왠지 모를 이끌림에 이렇게 입당신청서를 적고 있습니다. 아마 앙님들 중에서도 걸어온 길을 돌아봤을 때 뭔가 공통점을 함께 찾을 수 있는 분들이 모여있다는 것과, 직관적으로 알 수 없는 크고 매력적인 아우름의 포스에 이끌린 듯 하네요.

 추억을 되새겨 볼 새도 없이 앞을 바라보고 뛰어 왔지만, 어느 순간 숨이 차올라 뒤를 돌아보니 아련함을 느끼게 되는... 너무 빠르다면 빠르고, 적당하다면 적당하고, 느리지는 않을 그 즈음에 서서 정중히 문을 두드려 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9

란초님의 댓글

어여오세요.
본조비를 가장 먼저 접했던게
길보드챠트(?)라고 할 수 있는
NOW2집 이었습니다.
이제 리어카에서 USB에 담은 노래를
파는 시대지만 그래도 사람 냄새
나는 세상이 좋습니다.  어여오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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