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페르샤 왕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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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시느앙님 대부분 아실 그 게임입니다.

학교 전산실 일부가 10mb 인지 20mb 인지 흐드드가 달려 있던 pc가 있었어요.

HDD에 게임 채워서 들으라는 수업은 안듣고 게임하다 조교한테 찍혀서... ㅡㅡ;


게임 팁이라면 팁인 것이.. 칼을 꼭 주워야만 진행이 되는 줄 알았어요.

pc통신도 변변찮은 잡지도 없던 그 시절

어떻게 알았는지 어느 선배가 칼 줍지 않고 2단계로 넘어가도 된다고 알려주더라구요.

띠요~오~옹~

맨날 집으러 다녔는데 ㅜㅜ


나중엔 숙달이 되어서 최단으로 깨 보려고 잦은 애를 썼었네요.

지금은 당연히 그렇게 못 합니다. (삭제된 이모지)


<매킨토시 버전> 플레이 영상



<직접 해보시려면>

https://archive.org/details/PERSIA_VGA


댓글 12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의 댓글

@colashaker님에게 답글 매킨토시 버전은 사운드가 예술이었어요. 그래픽도요.
pc로는 그린 모니터와 모노크롬으로 차암 열심히 했었어요.
소리가 났었는지 안났었는지 생각이 나질 않아요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대부분은 심씨가, 부잣집 도련님이라도 브가의 256 칼라에 조악한 해상도만 해 봤을텐데,
매킨토시의 화면은 정말 공들인 티가 팍팍 나네요.
게다가, 저런 고화질을 고성능 소니 트리니트론으로 보았을테니...

란초님의 댓글

길이 막혀서 끝이구나 할때
헬리혜성처럼 등장하여 길을
열어주는 쥐는 사랑입니다 ㅋㅋ
흑백모니터가 대부분이라
독약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가서
일단 먹어보는 맛이 있었죠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기다란 것 일단 마시고 깎이면 외워두고 아니면 다 마시고 다녀본 것 같아요.
쥐라면 기절하는 분이 계신데,, 이 게임 제대로 해봤는지 한 번 물어봐야겠습니다 ㅎ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처음 접해본 건 그린 모니터(학교 전산실)였어요.
그 담은 모노크롬.
요즘이야 대부분 총천연색 칼라라 생소하실 수 있어요 :)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울집 컴이 허큘리스 글픽카드 쓰는거 였는데요
그 글픽카드 크기가 무려 본체의 끝꽈 끝이었더랬지요
기냥 흑백만 나오는거시 요즘 4090뺨치는 크기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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