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비슷한 증세로 2일정도 요양하고 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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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새로 경로당에 함께 하신다는 의사(나이먹으면 별수없어요 암요)를

밝혀주셨는데.. 변변히 인사글을 달아드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컨디션이 메롱이어서 그런거지 반가운 마음이 없는건 아닙니다!

이 글에다가 한꺼번에 환영인사 드립니다 (나 뭐 돼?)

또 제 글에 좋은 이쁜 글들 많은 분들이 달아주셨는데.. 그것도 감사합니다.만..덧글 달기시작하면 또 계속 재미난 덧글놀이의 늪에 빠져버릴까.. 염려되고, 일단 다들 저와 생각들이 비슷하여 굳이 이심전심을 피력하지 말자.. 왜냐면 난 지금 컨디션이 메롱이니까..라는 만만디한 경로당 마인드를 표시하는것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다모앙이 무서운게 덧글달림 알람이 뜨는거..

어우 이거보면 무시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런 부담땜에 직장도 때려치고 고양이 등뚜들기며 노는중인 내가..

적당히 끊어가며 살살 근황토크하는 생활로 가보려 합니다.


다들 오늘도 행복하시고.. 며칠 말많던 막내가 왜 조용한가.. 드디어 죽었나   

너무 걱정들 마세요.


추천 노래하나 올려봅니다.(노래제목은 아니지만, 제 기준 나름 최신곡)



댓글 21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자신의 의사로 진행되는 선택적인 일이라면.. 세상 의사가 가장 천하고 할일없는 직업이게요..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화장실 가기전까진 쫌 달아보려구요.
지금 삘받아서 모처럼 플레이리스트 돌리며 빗소리와 고양이 골골소리함께 음악듣고있는데.. 아..진짜 위스키 마셔야 되는데.. 이놈의 장염이 왠수네요..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전 비가 오려고 꾸물꾸물하거나 비가 올 때 컨디션이 바닥을 칩니다.
예전에는 비 오는 날 좋아했었는데요. 요즘은 그렇질 않아요. (더운 날 아닌) 쨍~한날 좋아합니다.
장염 언저리에서 늘 생활하는데요.
커피 밀가루 술 아무튼 자극적인 것 일절 드시지 마시고 쉬셔야 합니다(하지 말라면 더하고 싶지만 이제는 참으셔야 해요)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조카가 담달애 결혼한다니.. 진짜 손자도 머지 않았네요(제 딸래미는 틀렸습니다 ㅎ)

별나라아톰님의 댓글

그저 건강 챙기는게 젤루 중요합니다.체력이라는게 한번 떨어지면 다시 회복 시키는데 무지 힘들거든요.그렇다고 떨어진 체력을 그대로 방치하면 그대로 나락으로 떨어진다능..얼릉 쾌차하셔유(삭제된 이모지)

oHrange님의 댓글

노래 좋네요. 제 play list에 추가합니다.
장염에 고생하셨네요~ 회복 잘 하시고 면역력 및 체력 관리 잘하세용~

란초님의 댓글

포카리에 보리음료타서 먹으면
괜찮다는 민간요법이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저녁은 푹쉬세요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그나마 몸이 쫌 나아지니까 진짜 의스키 한잔 땡기더라구요. 집사람에게 두부부쳐달라고 했다가 술마실려고! 하면서 혼내셔서 찌그러져 있습니나

랑조님의 댓글

에궁 장염 앓으시면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니깐 음료 많이 드셔요 (술 말구요) 얼른 회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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