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비슷한 증세로 2일정도 요양하고 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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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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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새로 경로당에 함께 하신다는 의사(나이먹으면 별수없어요 암요)를
밝혀주셨는데.. 변변히 인사글을 달아드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컨디션이 메롱이어서 그런거지 반가운 마음이 없는건 아닙니다!
이 글에다가 한꺼번에 환영인사 드립니다 (나 뭐 돼?)
또 제 글에 좋은 이쁜 글들 많은 분들이 달아주셨는데.. 그것도 감사합니다.만..덧글 달기시작하면 또 계속 재미난 덧글놀이의 늪에 빠져버릴까.. 염려되고, 일단 다들 저와 생각들이 비슷하여 굳이 이심전심을 피력하지 말자.. 왜냐면 난 지금 컨디션이 메롱이니까..라는 만만디한 경로당 마인드를 표시하는것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다모앙이 무서운게 덧글달림 알람이 뜨는거..
어우 이거보면 무시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런 부담땜에 직장도 때려치고 고양이 등뚜들기며 노는중인 내가..
적당히 끊어가며 살살 근황토크하는 생활로 가보려 합니다.
다들 오늘도 행복하시고.. 며칠 말많던 막내가 왜 조용한가.. 드디어 죽었나
너무 걱정들 마세요.
추천 노래하나 올려봅니다.(노래제목은 아니지만, 제 기준 나름 최신곡)
댓글 21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자신의 의사로 진행되는 선택적인 일이라면.. 세상 의사가 가장 천하고 할일없는 직업이게요..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화장실 가기전까진 쫌 달아보려구요.
지금 삘받아서 모처럼 플레이리스트 돌리며 빗소리와 고양이 골골소리함께 음악듣고있는데.. 아..진짜 위스키 마셔야 되는데.. 이놈의 장염이 왠수네요..
지금 삘받아서 모처럼 플레이리스트 돌리며 빗소리와 고양이 골골소리함께 음악듣고있는데.. 아..진짜 위스키 마셔야 되는데.. 이놈의 장염이 왠수네요..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젤루 좋아하는거.. 밀가루 커피 술..인데요.. 쩝.
그래서 경로당!
그래서 경로당!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스웨터님에게 답글
네 뭐든 살살하려고 합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조카가 담달애 결혼한다니.. 진짜 손자도 머지 않았네요(제 딸래미는 틀렸습니다 ㅎ)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별나라아톰님에게 답글
이미 좀 체력이 떨어지는걸 느낍니다. 배않이 나아지면 운동 좀 해야겠어요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oHrang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뮤비에 여자분도 넘 이쁘시더라구요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BonJovi님에게 답글
본조비님 취향에는 왠지 맞을꺼 같았어여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그나마 몸이 쫌 나아지니까 진짜 의스키 한잔 땡기더라구요. 집사람에게 두부부쳐달라고 했다가 술마실려고! 하면서 혼내셔서 찌그러져 있습니나
loveMo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