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곡]시카고 - 당신은 영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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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6.65

2024.05.0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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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감성이 폭발하는 날인가봅니다.

이노래 또한 뜻도 모르고 어릴때 많이 흥얼거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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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닉네임은 자(연)사(랑) 이었어요 지금은 산골에서 14년째 살고 있어요

링크

https://youtu.be/sCteRLuQyys?si=8L_RYftiN-Kfc8c4

5 회 연결

loveMom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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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4.217)

2024.05.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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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6.65)

2024.05.06 20:45

@loveMom님에게 답글

colashaker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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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87.187)

2024.05.06 20:44

어린시절 '시카고' 듣던 친구를 엄청 구박(사내ㅅㄲ가 헤비메일을 들어야지 이건 여자애들 듣는거야)했었는데..
사과하고 싶어요..ㅋ 이렇게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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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6.65)

2024.05.06 20:46

@colashaker님에게 답글 ㅋㅋㅋ 모두 그런 시절이 있었으니까 갠차나용

비치지않는거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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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52.97)

2024.05.06 21:38

@colashaker님에게 답글 제가 그룹사운드(동아리) 들어갈려고 했는데
누구 좋아하냐고해서 시카고 좋아한다고 했다가
많이 무시 당했습니다.^^
어느날 학교 축제에서
딥 퍼플(딥 퍼플이 헤비라는 뜻이 아닙니다)의 솔져 오브 포춘을 부르는 것을 보며
차라리 나도 딥 퍼플 좋아한다고 할걸..... 그랬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좋은 노래는 그냥 좋은 노래 같습니다.^^

colashaker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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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2.141)

2024.05.06 21:41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사실 시카고.. 밴드로서 미친거죠.. 이글스급....으로 봐도 되는.. 이라거 요즘은 생각합니다(이글스 바로 아랫급으로 정정하겠습니다)

비치지않는거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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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52.97)

2024.05.06 21:47

@colashaker님에게 답글 솔직히... 공감합니다.^^

junja91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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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6.218)

2024.05.06 20:49

이 때까지의 노래들이 가장 서정적이고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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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6.65)

2024.05.06 20:52

@junja91님에게 답글 너무 좋았었죠..

BonJovi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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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9.79)

2024.05.06 21:04

중학교때 시카고에 아주 푹 빠져 살던 친구 덕분에 저는 시카고의 음반을 강제로 대여받고, 저는 그 친구에게 강제로 스콜피언즈 앨범을 쥐어주고는 서로의 취향을 전파했었던 기억이 나요.~
시카고에 빠져있던 그 친구도 아직 음악의 세계에 살고 있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