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곡] Tango en S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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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onJovi입니다. 어르시느앙님들 모두 주무실 시간이지요. 주무시는 동안 후다다닥 글을 작성하고, 저도 오늘은 조금 일찍 잠들어 보려 합니다. 내일은 새벽별이 뜰 시간에 일어나야해서요.
링크된 곡은 롤랑 디옹의 곡 Tango en Skai(가짜 탱고)를 크로아티아 첼리스트인 HAUSER와 알바니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Petrit Çeku가 함께 연주한 버전입니다. 꽤나 유명한 곡이기 때문에 수많은 버전이 존재하는데 저는 이 버전을 가장 좋아합니다.~ 뭐 굳이 이유를 설명하라면... 이 클립을 볼 때마다 '첼로랑 클래식 기타가 페어로 춤을 추네.....!?' 와 '식용유 한 사발을 마신 듯한 이 느끼함은!!!!????' 사이의 그 어디 즈음에서 항상 깊은 감동을 함께 느끼기 때문 아닐까 싶어요.~ 
어르시느앙님들 편안한 밤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댓글 3
colashaker님의 댓글
진짜루.. 올리브유를 얼마나 마시는거냐.. 이 형아들은..
땀으로 안보입니다..
아 서로 안지 말라고~~
땀으로 안보입니다..
아 서로 안지 말라고~~
연랑님의 댓글
이곡을 트는 순간 제 MR4가 좋다고 난리네요